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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교는 아빠부터 아빠가 알아야 할 태교법
내용 [네이버캐스트] 아빠가 알아야 할 태교법<br><a h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39&;contents_id=54685&leafId=239">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39&;contents_id=54685&leafId=239</a><br><div id="na_title_bottom"><img alt="아빠가 알아야 할 태교법 태교는 아빠부터" src="http://static.naver.net/ncc//image_text/naf/a02/56/33/20140430103356674.png";><br><br>[본문 생략]</div><div class="t_lv_tit"><h4>아빠의 태교법 </h4></div><p class="t_txt">보통 태교라고 하면 엄마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태교신기]에는 아빠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아버지의 낳음, 어머니의 기름, 스승의 가르침이 한결같다. 훌륭한 의사는 병들기 전에 다스리고, 훌륭한 교육은 태어나기 전에 가르치는 것이다. 까닭에 스승의 십 년 가르침이 어머니가 열 달 뱃속에서 기름만 못하고, 어머니가 뱃속에서 열 달 기름이 아버지가 하루 낳음만 못하다.’고 하였다.</p><p class="t_txt">그러면서 ‘자식의 기혈(氣血)이 막혀서 지각(知覺)이 순수하지 못함은 아버지의 허물이요, 형체와 기질이 못나고 재능이 부족함은 어머니의 허물이다. 이러한데도 스승을 책망하는가? 스승이 가르치지 못한 것은 스승의 허물이 아니다.’라고 덧붙이고 있다. 결국 태어난 이후보다는 태어나기 전에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고,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의 영향이 더 크다는 말이다.</p><div style="width: 646px;" class="t_ptype"><img alt="아빠의 태교 이미지 1" src="http://ncc.phinf.naver.net/ncc01/2012/8/1/296/naline.jpg?type=w646";><p class="cap"></p></div><strong class="t_lv_tit2"><span style="color: rgb(79, 129, 189);">1. 산모의 심적, 신체적 변화에 관심을</span></strong><p class="t_txt">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듯이 신(神)을 다스리는 태교에서도 가장 주의할 것은 엄마의 스트레스다. 임신 중의 스트레스는 산모나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의대 약리학 교실에서 실험을 한 적이 있다.</p><div style="width: 200px;" class="t_ptype2"><p align="right"><img alt="" src="http://ncc.phinf.naver.net/20140430_172/1398823359528DsS1g_JPEG/02.jpg?type=w200";><div align="left"> </div></p><p class="cap">태교에서 가장 주의할 것은 엄마의 스트레스다. </p></div><p class="t_txt">쥐 네 마리를 수태기간 동안 매일 두 시간씩 섭씨 5도의 서늘한 방에 가두었는데 밀폐된 공간과 낮은 온도는 쥐에게 큰 스트레스다. 그리고 또 다른 네 마리 쥐들은 평상시 쥐가 지내기 좋아하는 온도에서 자유롭게 놓아두었다. 수태기간이 지나자 정상 쥐는 20분 동안 모두 13마리의 새끼를 순산했고 출혈도 별로 없었다. 스트레스를 받은 쥐는 난산이었는데 정상 쥐에 비하면 해산 시간이 3배가 더 걸렸고 출혈도 많았다. 새끼 수도 아홉 마리였는데 그 중의 다섯 마리는 사산이었다. 스트레스를 받은 쥐 네 마리 모두 한두 마리의 새끼가 사산된 채 나온 것이다.</p><p class="t_txt">[태교신기]에서도 ‘감히 성낼 일을 듣게 해서는 안 되는데 이는 임신부가 화를 낼까 염려함이고, 감히 흉한 일을 듣게 해서도 안 되는데 이는 임신부가 두려워할까 염려함이며, 감히 어려운 일을 듣게 해서는 안 되는데 이는 근심할까 염려함이고, 감히 급한 일을 듣게 해서도 안 되는데 이는 임신부가 놀랄까 염려함이다. 임신부가 화를 내면 자식으로 하여금 혈(血)이 병들게 하고, 임신부가 두려워하면 자식으로 하여금 정신이 병들게 하고, 임신부가 근심을 하면 자식으로 하여금 기(氣)가 병들게 하며, 임신부가 놀라면 자식으로 하여금 간질병이 들게 하느니라.’고 하였다.</p><p class="t_txt">임신은 엄마에게 많은 부담을 주는데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극심하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도 생기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도 만들어진다. 아빠의 태교는 그런 아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한다.</p><div style="width: 646px;" class="t_ptype"><img alt="아빠의 태교 이미지 2" src="http://ncc.phinf.naver.net/ncc01/2012/8/1/296/naline.jpg?type=w646";><p class="cap"></p></div><strong class="t_lv_tit2"><span style="color: rgb(79, 129, 189);">2. 담배와 술을 멀리한다</span></strong><div style="width: 646px;" class="t_ptype btn_img_zoom"><span class="img_wrap2"><img title="" alt="" src="http://ncc.phinf.naver.net/20140430_190/1398822893375G8dBS_JPEG/03.jpg?type=w646"; caption="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한 맛의 음식이 정을 만든다." data-src="http://ncc.phinf.naver.net/20140430_190/1398822893375G8dBS_JPEG/03.jpg";><a h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39&;contents_id=54685&leafId=239#"><span style="display: inline;" class="ico_enlarge"></span></a></span><p class="cap">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한 맛의 음식이 정을 만든다. </p></div><p class="t_txt">[동의보감]에서는 ‘정이 부족한 것은 음식(味)으로 보한다. 그러나 맛이 너무 진한 음식은 정을 생기게 할 수 없고 오직 담담한 맛만이 정을 보할 수 있다.’고 하였다. 혹여 지금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면 맛이 진한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최소 3~4개월 전부터는 담배, 술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현재 정자는 3개월 전에 만들어진 원시 정모 세포가 성장한 것이기 때문이다.</p><p class="t_txt">미국 MMAS(Massachusetts Male Aging Study)에서 9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 흡연자의 경우 발기 부전 확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 경우에는 임신이 어려운 난임이나 불가능한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아빠가 피는 담배 연기를 엄마가 마시게 되면, 즉 산모가 간접흡연을 할 경우 신생아의 손발 결손 위험률이 13%, 사산 위험률은 23%나 높게 나온다고 한다.</p><p class="t_txt">알코올 중독이 DNA를 통해 유전된다는 연구 보고는 많은데 그 중 2006년 워싱턴 대학교의 로버트 클로닝거 박사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흥미롭다.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A’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부모에게 입양됐다. 반대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B’는 태어나자마자 입양되었는데 불행하게도 양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였다.</p><p class="t_txt">알코올 중독에 대한 유전적 성향을 가졌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 부모를 보고 자란 ‘A’와 알코올 중독에 대한 유전적 성향을 갖지 않았지만 성장하면서 만취한 아버지를 보고 자란 ‘B’는 어떻게 되었을까? ‘A’는 성인이 되어 결국 알코올 중독자가 됐다. 반면 ‘B’는 정상적으로 자랐다. 환경보다 유전적 성향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례이다.</p><div style="width: 646px;" class="t_ptype"><img alt="아빠의 태교 이미지 3" src="http://ncc.phinf.naver.net/ncc01/2012/8/1/296/naline.jpg?type=w646";><p class="cap"></p></div><strong class="t_lv_tit2"><span style="color: rgb(79, 129, 189);">3. 아빠의 목소리는 최고의 선물</span></strong><div style="width: 200px;" class="t_ptype2"><img alt="" src="http://ncc.phinf.naver.net/20140430_165/1398824012019ipnQv_JPEG/04.jpg?type=n200_232";><p class="cap"> 엄마의 목소리보다 중저음의 아빠 목소리에 더 잘 반응한다. </p></div><p class="t_txt">모차르트 효과라고 하여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태아의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여 한때 유행한 적이 있다. 이 모차르트 음악보다 더 좋은 것이 자연의 소리이고, 자연의 소리보다 더 좋은 것이 아빠의 목소리라고 한다.</p><p class="t_txt">과학적인 연구를 통해서도 증명이 되었는데 중저음의 ‘아빠 목소리’는 뱃속의 태아에게 더 잘 전해져서 엄마의 목소리보다도 더 잘 반응한다고 한다. 아빠가 매일 태아와 대화(胎談)하면 아이는 아빠가 함께 있다고 느끼게 된다.</p><p class="t_txt">배 위에 손을 얹고 태아에게 아빠의 꿈을 들려주거나 주변 사물이나 풍경을 묘사하면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눠보자. 또는 태교동화를 읽어주거나 좋은 글귀를 읽어주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아내도 태아도 아빠의 노력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br><br><br><br>[본문 생략]<br>전문 보기... <a h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39&;contents_id=54685&leafId=239">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39&;contents_id=54685&leafId=239</a><br>네이버캐스트 아빠의 태교<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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