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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을 열어주는 '듣기'의 기술
내용 <TABLE width=660>
<TBODY>
<TR>
<TD width="100%">
<DIV style="WIDTH: 660px; OVERFLOW: hidden">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3pt"><STRONG>마음을 열어주는 ‘듣기’의 기술- 소아정신과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P>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도움말 및 자료: 사랑샘터 소아신경정신과 김태훈 원장 </P>
<P style="TEXT-ALIGN: right" class=바탕글>0~7세의 듣는 습관이 집중력을 결정한다(도야마 시게히코/아주좋은날)</P>
<P class=바탕글><o:p></o:p></P>
<P class=바탕글><BR><BR></P>
<P class=바탕글 align=center></P>
<P class=바탕글 align=center><BR><IMG style="CURSOR: pointer" id=Bumo2_1 src="http://mall.bumo2.com/images_post/19/2013/10/10/201310101123411-.jpg"; width=600 height=600><BR><BR><BR>
<P class=바탕글 align=left>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만족스러웠던 대화를 꼽으라고 하면, 상대방이 자신의 말에 공감해주고 적극적으로 들어줬을 때라고 대답한다.<BR><BR>아이들도 다르지 않다. 부모의 적극적 관심과 경청을 통해 아이는 부모가 진심으로 자신을 존중해주고 있음을 느끼며, 부모의 조언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된다.</P>
<P class=바탕글 align=left>더 큰 친밀감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경청의 기술’을 알아본다.</P>
<P class=바탕글><o:p></o:p></P>
<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0162f4>부모의 ‘듣기’로 대화의 벽 허물기</FONT></STRONG></P>
<P class=바탕글>부모는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책임감이 앞선 나머지 아이가 어긋난 행동을 하면 그 즉시 시정해 주려고 노력한다. 아이의 행동에 비판, 설교, 훈계, 교화, 명령식으로 되어 버리며, 심한 경우 체벌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말을 할 줄 아는 것보다 들을 줄 아는 것이 낫다’라는 중국속담이 있듯, 훌륭한 부모가 되려면 무엇보다 경청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P>
<P class=바탕글>아이가 두서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더라도 중간에 말을 자르거나, 아이의 말을 가로채 정리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계속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는 법이다.</P>
<P class=바탕글>듣기의 가장 기초가 되는 마음가짐은 에게 무엇인가 가르쳐야한다’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대신 ‘무엇인가 재미있는 것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대화할 때 아이는 부모에게 쉽게 마음의 문을 연다.</P>
<P class=바탕글>아이는 어른에 비해 대화 내용이 짧고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어른처럼 길고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말하는 능력도 떨어지는데, 이야기 중간에 “옳지 “그렇구나”등의 추임새를 넣어 아이가 이야기를 계속하도록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아이는 대화가 길어지면 자신의 한 말을 대부분 기억해내지 못할 수 있다. 이때 부모가 아이가 한 말을 한 번 정도 정리해주면 좋다.</P>
<P class=바탕글>분위기가 위압적이고 강압적이어서 공포를 느끼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고 말을 멈추기도 한다. 말을 해봤자 부모에게 혼만 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만약 아이가 주눅 들어서 말을 멈추면 부모는 내가 먼저 화가 나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아야 한다. 화가 나 있지 않다면 내가 아이에게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만약 부모(나 자신)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발견했다면, 즉시 아이에게 사과해야 한다.</P>
<P class=바탕글><o:p></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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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0162f4>‘잘’듣는 아이가 집중력, 이해력도 좋다</FONT></STRONG></P>
<P class=바탕글>인간의 시각은 평균적이고 표면적인데 비해 청각은 훨씬 더 깊이가 있고 입체적이다. 또한 시각은 제한적이다. 눈으로 보는 시야는 한정되어 있는 반면, 귀는 앞과 뒤, 옆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방향을 향해 열려있다. 이처럼 지각능력으로서는 귀가 눈보다 훨씬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다.</P>
<P class=바탕글>실제로 미국의 유치원에서는 ‘리스닝드릴(listening drill)’, 즉 듣기연습을 시킨다고 한다. 말을 잘 알아듣기 힘든 소란스런 장소에서 선생님이 일부러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다. 나중에 “선생님이 지금 뭐라고 했지?”라고 물어보면 대개는 잘 듣지 않았기 때문에 얼버무린다. 그때 선생님이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다시 한 번 잘 들어보세요”라고 주의를 준다. 이런 훈련을 반복하게 되면 주변이 시끄럽고 소란스러울 때도 귀를 기울여 선생님이 하는 말을 정확히 들을 수 있게 된다.</P>
<P class=바탕글>듣기 능력은 이처럼 집중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이해력과도 무관치 않다. 잘 듣는 습관이 몸에 밴 아이들은 사물을 볼 때 정확하게 보고 남의 말을 오해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된다. 이해력이 좋은 아이는 생각의 속도가 빨라 학습능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고 그만큼 신뢰도도 쌓을 수 있다.</P>
<P class=바탕글>우리의 청각은 노력하면 선택 집중이 가능한 감각이관이다. 따라서 이런 훈련을 유아기 때부터 시작하면 아이는 학교에 들어갔을 때 수업 집중력이 좋은 학생이 될 수 있다. 잘 보고, 잘 듣는 것은 교육의 기본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습관이다.</P>
<P class=바탕글 align=left>영국의 비평가 러스킨은 “성서를 읽은 것 이외에 나는 문장 연습을 따로 한 적이 없다. 귀로 성서의 문장을 암기했다. 그것은 나에게 매우 좋은 학습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호기심은 물론 독립심, 사회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에는 듣기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FONT color=#800080 size=4><BR><BR><BR><FONT size=3>
<P class=바탕글 align=center><STRONG>아이의 듣기 능력 키워주기</STRONG></FON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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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o:p></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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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TABLE style="BORDER-BOTTOM: rgb(0,0,0) 0.28pt solid; BORDER-LEFT: rgb(0,0,0) 0.28pt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 rgb(0,0,0) 0.28pt solid; BORDER-RIGHT: rgb(0,0,0) 0.28pt solid">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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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align=left>아이의 질문에 귀찮아하지 않고 답해준다.</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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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아이의 상상력을 죽이는 텔레비전을 꺼라.</P></TD></T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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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천천히 반복해서 억양을 줘서 말해줘라.</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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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아이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얼굴을 마주보고 눈 맞춤을 한다.</P></TD></T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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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옛날이야기로 듣는 습관을 키워라.</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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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부모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협상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아이가 선택하도록 한다.</P></TD></TR></TBODY></TABLE><SPAN style="COLOR: rgb(128,0,128); FONT-SIZE: 13pt"></SPAN></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o:p></o:p></P>
<P class=바탕글>출처 : 위즈 플러스 2013년 여름호 </P><BR><BR></DIV></TD></TR></TBODY></TABLE>출처 : <A href="http://www.bumo2.com/club/column_view2.asp?Seq=257170&;cSeq">http://www.bumo2.com/club/column_view2.asp?Seq=257170&;cSe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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