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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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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책 소개>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내용 <!--StartFragment--> 
<P class=HStyle0><SPAN style="FONT-WEIGHT: bold">** </SPAN>우리 마음 속 ‘수치심’에 대한 감정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수용하지 못하도록</P>
<P class=HStyle0>   만들고, 부모-자녀와의 관계에서부터 대인관계에 이르기까지 오래도록 자신을 괴롭혀       온 내면의 감정과 만나도록 해주는 좋은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60%; COLOR: #336633;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BR></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60%; COLOR: #336633;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BR></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60%; COLOR: #336633;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HStyle0><SPAN style="COLOR: #6666cc">- 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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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책 소개></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3366cc; FONT-WEIGHT: bold">당신만 홀로 외롭고 고통스러운 게 아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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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TED 위대한 강의 TOP 10’의 주인공 브레네 브라운 박사가 12년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 하면서, ‘내 안의 마음감옥’의 정체가 바로 ‘수치심’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빨라지고, 숨고 싶고, 달아나고 싶고, 화나게 하고 심지어 파괴적인 행동으로 자신을 끌고 가는 이 감정의 정체를 하나하나 파헤치며, ‘나를 괴롭혀온 그 오랜 해묵은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소개한다. 자신을 괴롭히는 수치심이라는 감정의 정체는 무엇이며, 수치심이 다른 유사한 감정들과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고,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법, 감정의 폭풍이 몰아닥치는 순간 10분의 대응 기술, 비난과 책임전가를 넘어서, 자비의 힘을 실천하는 법 등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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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 본문 중에서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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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가치 있고 사랑 받기 위해, 남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한다. 잘 안 되면 화가 나고 두렵다. 우울감에 괴로워하고 가까운 이에게 마음에도 없는 매몰찬 말을 던진다. 그러나 남는 건 지독한 고독감뿐.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태어나 우리는 서서히 수치심을 배운다. 처음부터 그런 게 아니다. 인기가 있고 없고, 예쁘고 아니고, 잘나고 못나고, 젊고 늙고, 매력 있고 없고, 그 기준 중 몇 개나 내가 만들었는가? 수치심은 우리 밖에서 온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우리는 ‘내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야 마땅하다. ‘내가 잘못이다’가 아니라. 잘못된 것은 나의 행동이지 나 자신이 아니다. 그러나 어느 새 ‘나는 잘못된 사람’이 되어버린다. 스스로를 폄하하고 손가락질한다. 미워한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공감과 연민은 다르다. 공감이 필요한데 연민을 줘선 곤란하다. 연민은 이것이다. ‘나는 여기 있고 너는 거기 있다. 네가 당한 일에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분명히 하자. 그 일은 너한테 벌어진 것이고, 너와 나는 다르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나에게 적용한다. ‘남들이 어떻게 볼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러나 그건 진짜 내가 원하는 게 아니다. 남들이 ‘원할 것’이라고 예상한 그림일 뿐이다. 그것으론 내가 행복해질 수 없다.</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는 심리를 ‘에다마메 공포’라 부른다. 에다마메는 일본식 전채로 그걸 아느냐가 상류층의 기준처럼 통용된다. 벽을 쌓고자 하는 측은 이런 단순한 것으로 상대를 소외시킨다. 또 우리는 소외된다.</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상대가 끝없이 수치심 덫을 놓는다면, 그걸 알아차려야 한다. 상대의 취약점을 공격해 상처 받게 함으로써, 자신의 고통을 경감시키려는 부류의 사람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들을 분별하라. 그들을 피하라. 멀리하라.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완벽할 필요 없다. 완벽할 수도 없다. 불완전함과 평범함이야말로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 특징이며, 혁신과 변화와 창조의 원천이다. 변화 앞에 우리는 약해진다. 창조를 위해 불완전함을 알아야 한다. 완벽주의야말로 실현불가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감추고 싶은 부족함을 들켰을 때 수치심과 함께 분노와 비난이 생겨난다. 무진장 애를 쓰며 감추려 했던 것이 드러난다는 것은, 완벽할 수 없고 가치 없는 존재가 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 분노와 비난이야말로 관계의 독이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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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이 세상은 나를 중요한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다, 지금 이대로 사라져도 괜찮은, 쓸모없고 하찮은 존재다.’라는 그 느낌 속에서 우리는 말할 수 없이 깊은 수치심을 느낀다. 그러나 누구도 그렇지 않다. 그렇게 느낄 뿐이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트라우마보다 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건 ‘속삭이는 꼬리표’다. ‘저런 일을 당하고도 견딜 수 있을까?’‘저 사람 망가졌어’ 불필요한 호기심이 동반된 이 꼬리표를 웃어넘겨라. 대신 진정으로 공감해줄 이들에게서 위안을 얻어라.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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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누구와 함께 있든 여전히 나로 존재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짜 나’, ‘자아감각’의 핵심이다. 자연스럽고 참되고 꾸미지 않고 솔직하고 개방적인 나. ‘완벽한 나’가 아니라 ‘진짜 나’를 추구하는 편이 훨씬 행복하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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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SPAN style="COLOR: #003333">우리 시대 남자들은 ‘약함’을 드러내지 말라고 배운다. 백마에서 낙마하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거기 올라탄 채로 죽기를 바란다. ‘강한 남자’라는 작은 상자 속 고통 받는 당신의 남자야말로, 보듬고 공감해야 할 1인이다.  [ yes24 제공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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