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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핫이슈, 고졸취업 집중분석
내용 <STRONG><FONT size=4>대학진학이 정답? No! 선취업·후진학으로 꿈을 쏴라!</FONT></STRONG>
<P><STRONG><FONT size=4><IMG height=385 alt="" src="http://www.ezstudy.co.kr/UserFiles/image/!!!!pass/51/6-2.jpg" width=200 align=left></FONT></STRONG>고졸채용 열풍입니다. 최근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통해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선취업·후진학’의 길을 걷는 것이지요.</P>
<P>‘학력보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자는 정부의 정책의지에 힘입어 고졸채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정한 뒤, 관련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후의 ‘커리어플랜’까지 체계적으로 세우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P>
<P>이에 P·A·S·S는 취업을 준비하는 고교생을 위해 ‘커리어·취업’이라는 지면을 신설했습니다. 이 지면은 △고졸출신 유명인사 인터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장에서 뛰는 선배의 이야기 △기업 채용정보와 인사담당자 인터뷰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또는 교사의 우수 취업지원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소개합니다.</P>
<P>이번 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고졸채용 열풍을 짚어봅니다. 또한 GS리테일에서 일하는 선배가 들려주는 취업 노하우와 GS리테일 채용담당자가 말하는 인재상을 살펴봅니다.</P>
<P><STRONG><FONT size=3><BR>채용인원의 절반을 </FONT></STRONG><STRONG><FONT size=3>고졸자로 뽑는 공공기관 등장?!</FONT></STRONG></P>
<P>고졸채용 열풍은 올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공직사회와 공기업에서도 고졸자 취업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며 고졸 채용을 장려하는 발언을 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그 뒤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대기업, 금융권 등에서도 고졸채용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P>
<P>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고졸자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했고, 18개 시중은행은 2013년까지 전체 채용인원의 약 12%를 고졸자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한국전력, 산업은행 등 30개 주요 공공기관도 고졸출신 채용을 20%까지 늘릴 방침입니다.</P>
<P>채용인원의 상당수를 고졸자로 뽑는 기관도 늘고 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는 내년 채용인원의 절반을 고졸자로 선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매년 정규직 공채 인원의 30~40%를 고졸자로 뽑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P>
<P>황선길 잡코리아 취업컨설팅사업팀 본부장은 “정부정책에 따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고졸채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장기적으로 고졸 취업자들이 현장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기업의 신뢰를 쌓는다면 사회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P>
<P><STRONG><FONT size=3><BR>고졸취업자 혜택 Up</FONT></STRONG></P>
<P>사실 그동안 고졸취업 희망자들의 분위기는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불과 1, 2년 전만 해도 많은 학생은 취업보다는 대학진학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지요.</P>
<P>실제로 대기업, 은행, 공공기관 같은 인기 있는 직장의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대학졸업 이상으로 제한돼 있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갖고 취업을 한다고 해도 군 복무나 대학진학을 위해 퇴사하는 경우가 적잖았어요. 하지만 정부 방침에 따라 이런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상당히 이루어졌습니다.</P>
<P>남성 고졸 취업의 걸림돌이던 군 복무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마련됐습니다. 취업 확정자는 최대 4년간 입영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군 복무 시에는 자신의 특기분야에 맞는 산업기술요원이나 기술병으로 복무할 가능성도 열렸어요.</P>
<P>공부를 더 하고 싶으면 실무경험을 쌓은 뒤 대학에 진학해 ‘맞춤형 공부’를 할 수 있는 길도 열렸습니다. 3년 이상 직장 경력을 쌓으면 ‘재직자 특별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P>
<P><STRONG><FONT size=3><BR>‘커리어 마스터플랜’으로 승부하라</FONT></STRONG></P>
<P>고졸채용 분위기는 반짝하는 이벤트성에 불과할까요? 아닙니다.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는 대기업 154개사와 중소기업 158개사를 대상으로 ‘고졸인력 활용 현황 및 채용수요’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기업 10곳 중 4곳(43.3%)은 고졸인력을 매년 채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P>
<P>이제는 ‘선취업·후진학’을 통해 인생을 개척해 나갈 고교생은 뚜렷한 ‘진로 마스터플랜’을 세우는 일이 중요해졌습니다.</P>
<P>특성화고인 경기 청담고의 이헌로 수석교사는 “최근 고졸취업이 확대되면서 30%정도였던 취업 희망학생이 약 50%까지 늘었다. 고1 때부터 취업진로를 명확히 정하고 이와 관련된 자격증을 따거나 현장체험을 통해 실무적 실력을 쌓는 게 중요하다”면서 “취업 이후의 대학진학 같은 장기적 커리어 관리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P>
<P><BR>▶이태윤 기자 <A href="mailto:press@weeklypass.co.kr">press@weeklypass.co.kr</A></P><!--
<img src="/template/user/Spring/images/pass/sub/thum/thum_01.jpg" width="237" height="226" align="left" class="sub_news_detail_thum"><span class="sub_news_detail_txttitle">
3단계 꾸준히 연습토록 지도<br>
책 읽거나 글 쓸때엔<br>
곁에서 자신감 듬뿍 심어줘야</spa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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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ub_news_detail_txtsub">점수 안오르는 골치과목?… 전략을 세우면 길이 보인다.<br>
예비수험생 위한 학습법《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br>
은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특히 언어영역이 <br>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 향상 폭이 작다고 불평하는 학생이 <br>
적지 않다. 특히 언어영역이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 향상 폭이<br>
작다고 불평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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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내신 시험에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 비중이 △2010년 30% 이상 △2011년 40% 이상 △2012년 <br>
50%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서술형 평가가 확대된 건 비단 중고교만이 아니다. 초등 3∼6학년 <br>
학교시험에도 단답식 주관식 문제가 아닌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생각을 글로<br>
표현하는 ‘논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논술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학생들은 많지 <br>
않다. 평소 교과서를 무조건 외우는 ‘암기식 공부법’과 몇 개의 보기 중 정답을 골라내는 ‘객관식 평가방<br>
식’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spa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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