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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대표선생님이 밝힌 EBS 마무리 학습전략
내용 <SPAN class=sub_news_detail_txtsub> 
<P><FONT size=4><STRONG>EBS 최후 마무리 궁금하지?<BR>엑기스만 알려주마!</STRONG></FONT></P>
<P>2012학년도 수능도 EBS 강의·교재에서 70% 이상 연계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을 단 한 달 남겨둔 고3 수험생은 EBS 문제풀이에 바쁘다. 하지만 급할수록 전략적,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한 법. EBS 영역별 대표 선생님이자 현직 고교 선생님들이 전하는 성적대별 EBS 마무리 학습 전략을 들어보자.</P>
<P><STRONG><FONT size=4>언어</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366ff size=3>1·2등급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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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IMG height=181 alt="" src="http://www.ezstudy.co.kr/UserFiles/image/!!!!pass/51/2-1.jpg" width=200></TD></TR>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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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3>‘언어 명장’</FONT>서울 잠실여고 <STRONG>김인봉 교사</STRONG></P></TD></TR></TBODY></TABLE></FONT></STRONG></P>
<P>남은 기간 공부는 ‘실전 감각 키우기’와 ‘취약 부분 점검하기’ 두 가지로 수렴돼야 해. 비단 상위권뿐 아니라 모든 학생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야. 상위권의 경우 최소 주 3회 이상 시간 맞춰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게 좋아. 3점짜리나 <보기>가 들어간 고난도 문항을 골라 풀어보는 연습도 유용하단다. 어려웠던 문학작품, 비문학 지문은 다시 살펴보고, 연계교재에 자주 등장한 작가들의 작품을 유심히 살피면 도움이 될 거야.</P>
<P><STRONG><FONT color=#339966 size=3>3·4등급</FONT></STRONG></P>
<P>급할수록 돌아가라! 실전 연습은 주 2회 정도로 유지할 것.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학습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야. 보통 문학에선 시나 고전시가, 비문학에선 과학·기술, 언어, 경제 지문이 어렵지? EBS 연계교재 중 ‘수능특강’이나 ‘인터넷수능’ 시리즈는 주제·제재별 학습이 유용하니, 이 교재를 중심으로 취약 분야를 골라 꼼꼼히 지문을 정리하자. 고득점 300제에서 특정 지문만 골라 푸는 것도 방법.</P>
<P><STRONG><FONT color=#ff00ff size=3>5등급 이하</FONT></STRONG></P>
<P>문제 푸는 도중 포기는 금물.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풀기만 해도 10~20점은 넉넉히 올릴 수 있어. ‘내가 지금 읽는 지문이 수능에 연계되면 반드시 맞힌다’는 생각으로 지문을 정독하는 훈련을 하렴. 문제를 푼 뒤엔 왜 틀렸는지 철저히 분석하고. 또 욕심만 앞서 연계교재 6권을 모두 보려다 실패하면 수능날 자신감을 잃을 위험도 있으니 무리한 계획은 피할 것! 개념 정리가 잘 된 EBS 교재 ‘수능완성’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나머지 교재는 취약한 문제만 골라 푸는 걸 추천할게.</P>
<P><STRONG><FONT size=4><BR>수리</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366ff size=3>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align=lef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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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IMG height=356 alt="" src="http://www.ezstudy.co.kr/UserFiles/image/!!!!pass/51/2-2.jpg" width=20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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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3>수학의 진리</FONT><BR>인천 하늘고 <STRONG>심주석교사</STRONG></P></TD></TR></TBODY></TABLE>1·2등급</FONT></STRONG></P>
<P>당일 분위기나 컨디션에 성적이 좌우되는 상위권 학생들. 만점자 1% 안에 들려면 완성도 높이는 연습은 필수야. 이번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8개년 기출문제는 시간이 되는 한 완벽하게 풀어볼 것. 실수로 틀린 문제가 있다면 ‘내가 왜 실수를 했을까? 집중력이 흐트러졌나? 계산을 실수했나?’처럼 자기분석하면서 실수 줄이는 훈련을 거듭해야 해.</P>
<P><STRONG><FONT color=#339966 size=3>3·4등급</FONT></STRONG></P>
<P>EBS 연계교재를 다 풀기도 벅찰 거야. 특히 ‘수능완성’은 문제가 어려워 설상가상이지? 시간 대비 효율을 높이려면 연계교재 중에서 중요한 문제만 선별해 설명하는 EBS ‘최종점검’ 강의를 활용해 봐. 또 중위권은 문제가 어려워 보이면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습관만 버려도 성적을 올릴 수 있어. 의외로 쉽게 풀리는 문제도 있거든. 하루 20개 문제를 푼다 치면 두 문제 정도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훈련을 할 것.</P>
<P><STRONG><FONT color=#ff00ff size=3>5등급 이하</FONT></STRONG></P>
<P>욕심 내지 말고 ‘최종점검’ 강의를 들으면서 핵심 문제만 반복해 익히자. 여기서 설명하는 문제를 다 합치면 300개 조금 안 될 거야. 이 문제들만 다 맞힌다고 가정하면 70% 이상은 맞히는 셈이지.</P>
<P><STRONG><FONT size=4><BR>외국어</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366ff size=3>1·2등급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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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IMG height=337 alt="" src="http://www.ezstudy.co.kr/UserFiles/image/!!!!pass/51/2-3.jpg" width=200></TD></TR>
<TR>
<TD><FONT size=3>'아름다운 외국어'</FONT><BR>경기한광여고 <STRONG>이아영교사</STRONG></TD></TR></TBODY></TABLE></FONT></STRONG></P>
<P>연계교재는 거의 다 풀었지? ‘수능완성’ 또는 ‘고득점 330제’ 교재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이 많을 듯해. 이 두 교재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문이 많고 수능 연계 가능성도 높으니 특히 신경 써서 공부하길! 다른 교재에서도 해석이 어려웠던 문장은 꼭 복습하고. 최근 3개년 기출문제와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연습도 꾸준히 하렴.</P>
<P><STRONG><FONT color=#339966 size=3>3·4등급</FONT></STRONG></P>
<P>중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특히 어려워하는 문제유형이 있을 거야. 대표적으로 빈칸추론 유형. 그러니까 연계교재 위주로 마무리하되, 무리한 실전연습보다는 취약한 문제유형을 집중 공략하는 게 좋아. 연계교재에서 오답률이 높은 유형,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골라 푸는 거지.</P>
<P><STRONG><FONT color=#ff00ff size=3>5등급 이하</FONT></STRONG></P>
<P>어휘와 구문 실력이 총체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아. 단어는 아는데 문장에서 주어, 동사를 찾지 못하는 식이지. 시간이 많진 않지만, 지문 하나라도 제대로 보겠단 생각으로 독해 실력을 높이렴. 연계교재에서 우수한 지문이나 어렵고 긴 문장을 뽑아 정리해 주는 ‘최종점검’ 강의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방법!</P>
<P><STRONG><FONT size=4><BR>사회탐구</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366ff size=3>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IMG height=216 alt="" src="http://www.ezstudy.co.kr/UserFiles/image/!!!!pass/51/2-4.jpg" width=200></TD></TR>
<TR>
<TD><FONT size=3>사탐돌격!!</FONT><BR>서울 언남고 <STRONG>강봉균 교사</STRONG></TD></TR></TBODY></TABLE>1·2등급</FONT></STRONG></P>
<P>인강은 듣지 말 것. 왜냐고? 기본적으로 개념 공부가 돼 있을 테니까 굳이 강의 듣느라 시간 보낼 필요가 없거든. 그보다는 수능 연계교재 중에서 자신이 틀렸던 문제, 어려웠던 고난도 문제만 골라 다시 풀어보렴. 이 성적대는 한두 문제로 등급이 갈리기 마련. 신유형의 자료가 나오면 당황해서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면서 새로운 자료나 문제유형을 유심히 보면서 실전감각을 키우자.</P>
<P><STRONG><FONT color=#339966 size=3>3·4등급</FONT></STRONG></P>
<P>어떤 부분은 개념이 잘 잡혀있고, 또 어떤 부분은 아직 이해가 부족할거야. 이미 아는 내용을 거듭 공부하는 데 시간을 쓰기보단,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공부하자. 개념을 설명해놓은 ‘수능특강’ 강의도 활용하면 좋아. 자신이 모르는 부분만 골라 듣고 완벽히 이해한 뒤 수능 연계교재 중에서 해당 개념과 관련한 문제만 전부 모아서 풀어보는 거야.</P>
<P><STRONG><FONT color=#ff00ff size=3>5등급 이하</FONT></STRONG></P>
<P>과감하게 버릴 건 버려야 해. 20문항 중에서 10문항이라도 꼭 다 맞힌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자. 기본 10문항에 알쏭달쏭한 두세 문항을 더 맞힌다고 가정하면 등급이 훌쩍 뛸 수도 있어. 수능 연계교재 중 너무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느라 시간 보내지 말 것. 틀린 문제 중에서도 조금만 더 공부하면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문제들을 선별해 관련 개념을 탄탄히 다져두렴.</P>
<P><FONT size=4><STRONG><BR>과학탐구</STRONG></FONT></P>
<P><STRONG><FONT color=#3366ff size=3>1·2등급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0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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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IMG height=303 alt="" src="http://www.ezstudy.co.kr/UserFiles/image/!!!!pass/51/2-5.jpg" width=200></TD></TR>
<TR>
<TD><FONT size=3>감동이 있는 강의!</FONT><BR>서울 휘문고 <STRONG>기상호 교사</STRONG></TD></TR></TBODY></TABLE></FONT></STRONG></P>
<P>‘개념’과 ‘실전연습’을 병행하라! 대부분 개념을 정리한 노트 하나씩은 있겠지? 이 노트를 지속적으로 보면서 개념을 되새기는 동시에, 모의고사를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반복해야 해. 평가원 모의평가까지 이미 다 풀었다면 교육청, 나아가 사설 모의고사까지 챙기자. 이때 발견되는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거야. 오답노트 다시 풀기도 잊지 말고.</P>
<P><STRONG><FONT color=#339966 size=3>3·4등급</FONT></STRONG></P>
<P>30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상위권 도약이 충분히 가능해! 이 학생들은 항상 맞는 문제는 맞는데 틀리는 문제는 매번 또 틀리곤 하지. 특히 취약한 개념이 있어 그래.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자신이 틀린 문제에 해당하는 개념이나 단원은 개념서를 통해 완벽히 보완해야 해. 그 다음 시간이 허락한다면 실전 모의고사를 풀자. 만약 그동안 연계교재를 모두 풀지 못했다면? 신유형, 우수유형 문제만 뽑아 설명한 ‘최종점검’ 강의를 활용해 보렴.</P>
<P><STRONG><FONT color=#ff00ff size=3>5등급 이하</FONT></STRONG></P>
<P>무턱대고 기출문제부터 풀고 보자? No! 마지막까지 개념을 놓지 말자! 남들이 다 맞는 쉬운 문제조차 틀리는 게 하위권에 머무는 이유. 누구나 맞히는 문제만 맞혀도 2, 3등급은 나와. 수험서에 나와 있는 각 단원의 대표유형 문제나 대표 기출문제를 위주로 공부하는 게 급선무야. 대표유형별 강의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란다.</P>
<P> </P>
<P>▶ 장재원 기자 이미림 기자 <A href="mailto:press@weeklypass.co.kr">press@weeklypass.co.kr</A></P></SPAN><!--
<img src="/template/user/Spring/images/pass/sub/thum/thum_01.jpg" width="237" height="226" align="left" class="sub_news_detail_thum"><span class="sub_news_detail_txttitle">
3단계 꾸준히 연습토록 지도<br>
책 읽거나 글 쓸때엔<br>
곁에서 자신감 듬뿍 심어줘야</span><br>
<br>
<span class="sub_news_detail_txtsub">점수 안오르는 골치과목?… 전략을 세우면 길이 보인다.<br>
예비수험생 위한 학습법《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br>
은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특히 언어영역이 <br>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 향상 폭이 작다고 불평하는 학생이 <br>
적지 않다. 특히 언어영역이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 향상 폭이<br>
작다고 불평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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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내신 시험에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 비중이 △2010년 30% 이상 △2011년 40% 이상 △2012년 <br>
50%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서술형 평가가 확대된 건 비단 중고교만이 아니다. 초등 3∼6학년 <br>
학교시험에도 단답식 주관식 문제가 아닌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생각을 글로<br>
표현하는 ‘논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논술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학생들은 많지 <br>
않다. 평소 교과서를 무조건 외우는 ‘암기식 공부법’과 몇 개의 보기 중 정답을 골라내는 ‘객관식 평가방<br>
식’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spa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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