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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교생의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여기자, 애정녀가 떴다!
내용 <SPAN class=sub_news_detail_txtsub> 고교생의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여기자, 애정녀가 떴다!
<P><BR><BR>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상을 살다보면 굉장히 애매한 것들 때문에 서로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BR>고교생도 예외가 아니죠. 학교생활을 하면서 애매한 상황에 맞닥뜨리곤 하는데요. <BR>이런 애매한 것들을 정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R>‘애정녀’,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여기자’를 모셨습니다.<BR><STRONG><FONT size=3><BR>시험 끝난 날? 공식 휴일인 겁니다잉~!</FONT></STRONG></P>
<P align=center><IMG height=377 alt="" src="http://www.ezstudy.co.kr/UserFiles/image/!!!!pass/51/8-1.jpg" width=640></P>
<P><BR><FONT color=#ff00ff>“곧 중간고사가 끝납니다. 시험 때마다 고민이 있는데요. 저번 학기말고사가 끝난 날, 그간 쌓인 공부 스트레스나 피로를 한방에 날리기 위해 종일 실컷 놀았습니다. 다음날 바로 ‘공부모드’로 다시 돌아가려니 뭔가 아쉬워 방과 후에 친구들과 놀러가려는데 엄마가 ‘또 노느냐’며 눈치를 주시는 겁니다. 시험 끝나고 며칠까진 눈치 안 보고 놀아도 될까요?”</FONT></P>
<P><FONT color=#ff00ff>(경기 A 고등학교 2학년 우모 군)</FONT></P>
<P>자, 이거 애매합니다잉. 정해드립니다. 결론 나갑니다. 잘 보세요잉. 시험이 끝난 날, 하루! 이날은 <STRONG>공식 휴일</STRONG>입니다잉. 추석으로 치면 앞뒤로 쉬는 날이에요잉. 달력 숫자 빨갛게 칠하는 겁니다잉. 논다고 선생님, 부모님 잔소리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잉. 안 그래도 주말까지 학원 다니느라 바쁜데, 머리도 좀 쉬어야 다시 돌아갑니다잉.</P>
<P>여기서 문제.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오른 애랑 대충 공부해서 성적 떨어진 애랑 똑같이 놀면 억울할 수 있어요잉. 그래서 딱 정합니다잉. 시험 끝나고 채점해보니 <STRONG>평균 7점 이상</STRONG> 올랐다. 그러면 <STRONG>기본 3일</STRONG> 쉽니다잉~! 부모님 뭐라고 하시기 없기에요잉.</P>
<P>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면 우리 학생들 당당하게 성적표 이마에 딱! 붙이면 돼요잉. 그 정도 올랐으면 보상받을만 해요잉. <STRONG>평균 4점 이상</STRONG> 오르면 <STRONG>기본 2일</STRONG>입니다잉. 단,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은 양심껏 하루만 노세요잉. 억울하면 다음번에 잘 보면 됩니다잉.</P>
<P>하지만! <STRONG>시험 끝난 핑계로 일주일 넘게 노는 거 안 됩니다잉. 이거 휴식 아니에요잉</STRONG>. 나 홀로 봄방학 보내는 거예요잉.</P>
<P><BR><FONT size=3><STRONG>복도서 마주친 쌤, 인사는 2m 앞에서</STRONG></FONT></P>
<P align=center><IMG height=369 alt="" src="http://www.ezstudy.co.kr/UserFiles/image/!!!!pass/51/8-3.jpg" width=640></P>
<P><BR><FONT color=#ff00ff>“학교복도를 걷다보면 반대편에서 걸어오시는 선생님들과 마주치잖아요.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져 어떤 선생님인지 알아본 순간부터 마음속에 갈등이 시작됩니다. 지금 바로 인사를 하자니 서로 지나쳐갈 때까지 계속 눈이 마주치면서 왠지 민망할 것 같고, 코앞까지 가까워졌을 때를 기다리자니 그것도 뭔가 좀 어색하고…. 복도에서 선생님께 인사하기, 어느 정도 거리에 이르렀을 때 해야 할까요?”<BR><BR>(서울 양재고등학교 2학년 김모 군)</FONT></P>
<P>수업 끝나는 종 치자마자 복도로 달려 나오는 고교생들, 많이 공감하실 거에요잉. 이거 애매합니다잉. 딱 정해드립니다, 결론 나갑니다잉. 선생님이 2m 앞, 그러니까 <STRONG>크게 두 걸음 앞까지 오셨을 때 인사</STRONG>하는 겁니다잉.</P>
<P>왜 2m냐? 깊은 뜻이 있어요잉. 인사하고 나서 두 걸음 만에 딱 깔끔하게 지나갈 수 있어서 그래요잉. 반대로 <STRONG>2m 이내</STRONG>로 가까워졌는데도 인사 안 한다, 그러면 선생님이 인사 받아줄 준비를 하고 계시다 민망해지거나 ‘얘는 예의도 없나’ 싶어 괘씸해하실 수 있어요잉. 미묘하고 어색한 분위기 감돌 수 있어요잉.</P>
<P>문제가 또 생깁니다잉. 한 <STRONG>3~4m</STRONG>를 남겨두고 눈이 마주쳐버렸다! 그럼 가볍게 ‘꾸벅’부터 합니다잉. 잠시 눈은 딴 데로 돌려요잉. 그리고 선생님이 2m 앞에 오셨을 때 허리 굽혀 “안녕하세요”라고 또박또박 말하면서 인사하는 겁니다잉. 중복해서 인사하는 느낌을 덜어낼 수 있어요잉.</P>
<P>물론! 여러 번 인사해도 됩니다잉.<STRONG> 5m 밖에서 뛰어와 코앞에서 인사한다고 선생님들 화 안 내십니다잉</STRONG>. 이거 안 지킨다고 쇠고랑 안 찹니다잉. 삐뽀삐뽀 경찰 출동 안해요잉. 우리 고교생들만의 아름다운 약속입니다잉.<BR><BR> 고교생 주간신문 PASS(<A href="http://www.weeklypass.co.kr/";>http://www.weeklypass.co.kr/<;/A>)->라이프 중에서 <BR></P></SPAN><!--
<img src="/template/user/Spring/images/pass/sub/thum/thum_01.jpg" width="237" height="226" align="left" class="sub_news_detail_thum"><span class="sub_news_detail_txttitle">
3단계 꾸준히 연습토록 지도<br>
책 읽거나 글 쓸때엔<br>
곁에서 자신감 듬뿍 심어줘야</span><br>
<br>
<span class="sub_news_detail_txtsub">점수 안오르는 골치과목?… 전략을 세우면 길이 보인다.<br>
예비수험생 위한 학습법《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br>
은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특히 언어영역이 <br>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 향상 폭이 작다고 불평하는 학생이 <br>
적지 않다. 특히 언어영역이 다른 과목에 비해 성적 향상 폭이<br>
작다고 불평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br>
<br>
《중고교 내신 시험에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 비중이 △2010년 30% 이상 △2011년 40% 이상 △2012년 <br>
50%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서술형 평가가 확대된 건 비단 중고교만이 아니다. 초등 3∼6학년 <br>
학교시험에도 단답식 주관식 문제가 아닌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생각을 글로<br>
표현하는 ‘논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논술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학생들은 많지 <br>
않다. 평소 교과서를 무조건 외우는 ‘암기식 공부법’과 몇 개의 보기 중 정답을 골라내는 ‘객관식 평가방<br>
식’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spa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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