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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자 습관…대학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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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 야자 습관…대학을 결정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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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여고생 3인방의 야자 200% 활용 노하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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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2학기에는 보란 듯이 성적을 올리겠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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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개학과 함께 굳게 한 다짐 기억나나요?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에서 야자(야간자율학습)를 하는 고교생이 많을 텐데요. 야자는 그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다음 날 수업을 준비하는 등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기에 가장 좋은 기회예요. </P>
<P class=HStyle0>하지만 오랜 시간 집중해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수업시간보다 더 튼튼한 의지가 필요한 이유인데요. 야자를 100% 성공으로 이끄는 필승 전략이 궁금한 고교생이라면? 여고생 3명이 들려주는 ‘야자 성공법’을 따라해 봐요. 이렇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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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키다리 책상? 수업시간엔 인기 만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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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야자시간엔 인기 백만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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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수업시간 졸음을 쫓는 데 안성맞춤인 키다리 책상. 허리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가끔 일어서서 공부하며 허리를 펴주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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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경북 사곡고 2학년 백지수 양도 키다리 책상의 열혈 이용자 중 하나랍니다. 창가 맨 앞자리에 앉다 보니 수업시간엔 칠판을 보느라 어쩔 수 없이 허리를 꺾을 일이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야자시간이 되면 허리가 쿡쿡 쑤시기 일쑤. 일어서서 공부하면 허리가 덜 구부러져 아프지도 않고 집중도 잘 돼요. 키다리 책상의 효과가 알려지자 시험기간엔 반 친구들이 순번을 정해놓고 쓸 정도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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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허리 아픈 친구들은 과감하게 엉덩이를 들어 일어나보세요. 잠시 동안 서서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나아질 거예요. 다른 친구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센스는 필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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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폭신폭신 쿠션 베고 10분 동안 에너지 충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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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내가 깨어 있어도 깨어 있는 게 아니야∼. 야자시간에 수시로 밀려오는 졸음으로 고민하는 고교생이 많을 텐데요. 집중해서 공부하려면 휴식도 중요해요. 쉬는 시간에 10분씩 ‘토막 잠’을 자는 것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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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대전 호수돈여고 2학년 조해령 양은 쉬는 시간에는 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해요. 잠깐이라도 제대로 자고픈 조 양이 애용하는 건 팔에 끼우도록 만들어진 쿠션! 쿠션이 머리를 받쳐주니 팔이 저린 현상을 피할 수 있어요. 쿠션 두께만큼 목이 덜 구부러지니 깨어났을 때 목뼈가 삐걱거리지도 않고요. 누구 쿠션이 더 귀여운지 친구들과 비교하는 재미는 덤이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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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만약 잠에서 일어나지 못할까 두렵다면? 휴대전화알람을 진동 모드로 맞춰놓은 뒤 전화기를 이마에 대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도 방법이에요. 친구에게 깨워 달라고 부탁한 뒤 잠을 청하는 방법도 도움이 돼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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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스트레칭으로 근육 쭉쭉, 성적 쑥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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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허리와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데 가장 좋은 운동법은 스트레칭이에요.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으면 근육이 눌려 혈액순환이 안 되거든요. 눌린 근육을 스트레칭으로 쭉쭉 펴주면 ‘시원하다’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오게 되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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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인천 서운고 2학년 김진형 양의 눈이 야자시간 내내 초롱초롱한 비결도 스트레칭 덕분이에요. 김 양은 어깨 근육이 뭉쳤을 때마다 양팔을 번쩍 들어 다른 편의 팔꿈치를 당기며 뭉친 근육을 풀어준답니다. 노트필기를 많이 하는 친구, 팔을 괴는 습관을 가진 친구에게 ‘강추’하는 동작이에요. 몸의 어느 한쪽에 무게가 실리면 근육이 금방 뭉치는데, 바로바로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뻐근하고 아프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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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앉은 채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꾸준하게 하면 효과만점. 스트레칭으로는 부족할 만큼 어깨가 단단하게 뭉친 것 같다면, 친구에게 어깨를 주물러달라고 부탁해도 좋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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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 도움말 자생한방병원 하인혁 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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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HStyle0>▶임정은 기자 press@weeklypas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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