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시, 미래형 맞춤 도서관서비스 100배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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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트렌드, 창의력과 감성을 가진 인재 환영
양주시, 미래형 맞춤 도서관서비스 100배 즐기기 미래사회 트렌드 미래형 맞춤 도서관서비스로 100배즐기기에 앞장서고 있는 양주시립도서관이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준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미래사회는 평생교육이 강화되고, 사이버대학의 활성화와 다문화교육과 적시학습, 온라인 교육과 홈스쿨, 집단지성포털사이트의 활성화 등 교육스타일이 변화하는데, 정보의 홍수로 인한 통찰력과 이해력, 합리적 판단능력을 가진 별난 사람이 환영받는 창의와 감성사회가 도래하게 된다. 이러한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양주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하여 정보와 기술, 웹을 활용한 U-LIBRARY 구축과 지식정보의 균등한 접근기회 제공을 통하여 꿈과 희망과 행복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만권의 도서와 10,000여점의 시청각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양주시립도서관은 꿈나무도서관과 남면도서관, 덕정도서관의 책을 집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와, 관내도서관에 책이 없을 경우 경기도 공공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이웃대출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yj.go.kr)를 통해 개인이 비치를 원하는 희망도서를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책을 구입하여 도서의 도착유무를 문자로 알려주고 있으며, 맞춤형 정보서비스인 SDI는 도서관 홈페이지의 SDI메뉴를 통하여 본인이 원하는 검색식을 저장해두면 같은 주제의 책이 도착하는 대로 문자로 전송해주어 신속하게 자료를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관내 초,중,고 대학도서관의 도서소장유무를 알 수 있는 메타검색서비스와 국내외 유수의 기관에서 발행되는 학술논문 7,000여건의 원문을 볼 수 있는 DBPia 서비스가 있다. 또한 회원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개인의 핸드폰을 이용하여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모바일회원증 발급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양주시 3개 도서관에 다문화모국어 코너를 운영하여 사회통합과 커뮤니티의 장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통장에 저축을 하는 것처럼 개인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 독서의 이력을 알 수 있는 독서통장도 만들어 주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밖에도 3개 도서관에서는 분기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운영과 도서관 현장 학습, 우수영화 상영, 4월은 도서관주간행사, 방학독서교실, 9월은 독서의 달행사 등이 진행되며, 아기때부터 책과 함께 노는 덕정도서관의 북스타트사업과 ‘책읽는 양주’독서마라톤대회를 추진하여 범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한다. 어르신들이 소정의 독서교육을 받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독서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 파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면도서관에서는 군장병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학습지원을 해주는 방과후학습지도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11년에도 오는 5월 장흥작은도서관의 개관과 9월 개관예정으로 신축 중인 고읍도서관의 건립으로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지식?문화 인프라가 구축되어 시민의 정보 및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간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로 양극화를 해소하는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어 도서관이 지역의 사회안전망의 역할도 담당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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