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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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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현대미술관, 청소년 무료 교육 프로프로그램 마련
내용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이 1월 중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 가족 및 연인의 발걸음을 미술관으로 향하게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준비했다.

'현대미술로 감성 방학 만들기'를 테마로 구상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현대미술을 좀 더 가깝게 접하고 감성으로 가득 찬 따뜻한 겨울 방학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드 인 팝랜드(Made in Popland)>展은 이 시대 한ㆍ중ㆍ일

삼국의 팝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대중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이 전시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에게 팝(POP)아트 감상법을 알려주고,

미디어에 체험활동을 접목해 현대 미술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카소와 모던아트>展에서는 키르히너와 놀데 등 독일

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과 피카소, 모네 등 거장들의 명작이 한자리에 모인다.

<Made in Popland>展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1월 12일(중학생)과 14일(고등학생)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이달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피카소와 모던아트>展은 1월 5일 하루,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오늘(2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단, <피카소와 모던 아트>展의 경우 덕수궁 입장료와 전시관람료는 챙겨가야

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이메일(jecho76@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일반인을 위한 문화행사로는 ‘한ㆍ중ㆍ일 애니메이션 상영회’와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 앳 더 뮤지움(Christmas at the Museum)’이 마련된다.

애니메이션 상영회는 <Made in Popland>展과 관련된 행사로, 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노센스>, <스팀보이>, <도라에몽> 등

삼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며 전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당일(25일) 오후 5시 미술관 대강당에서 약 1시간 동안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다. 특별히 가수 ‘하림’이 함께 해 크리스마스 저녁을 더욱

특별하고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미술관 홈페이지 혹은 02)2188-6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유니온프레스=최진영 인턴기자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87892&thread=02r03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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