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는 힘 |
---|---|
내용 |
옛사람의 말에 '한 말의 곡식이라도 찧어서 나누어 먹을 수 있고, 한 자의 베라도 옷을 지어 같이 입을 수 있다.'고 하였으니, 진실로 마음만 같이 한다면 어찌 꼭 부귀를 누린 뒤라야만 함께 살 수 있겠습니까? - 왕성순(王性淳) '여한십가문초' - 나라 안 팎으로 어려운 시절입니다. 인색해질 때가 아니라 더 넉넉해져야할 때입니다. 위기를 넘기는 힘은 늘 콩 한 알도 나눠 먹던 나눔의 지혜였습니다. |
파일 |
|
- 이전글 문인의 발자취를 더듬다
- 다음글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