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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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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장기 어린이들, 훈련만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내용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심각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정부가 조사한 스마트폰 이용실태에 의하면 10대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1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중독률이 10.0%로 성인(6.8%)에 비해 두 배 가량의 중독률을 보였다. <BR><BR>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PC 등 전자 매체를 자주 접하는 아이들은 부적절한 자세로 인해 체형에 무리가 가거나 인지기능 및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등 악영향을 입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시력 저하도 중요한 문제로 꼽힌다. 최근 안경을 쓰는 어린이들이 자주 눈에 띄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BR><BR>시력교정센터 아이라이트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성장기는 시력도 함께 발달하는 시기로, 이 때 시력 관리를 하지 않으면 정상 시력을 갖추기 어렵다"며 "이미 시력이 많이 저하된 경우라면 모양체근이 굳기 전에 시력교정 훈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BR><BR>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의 경우 시력이 안정화되는 만 18세 이전에는 수술을 받을 수가 없다. 때문에 어린 아이들의 경우 시력이 나빠도 수술로 치료받기는 어렵다. 이러한 경우 별도의 수술 없이 훈련을 통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BR><BR>시력회복 훈련프로그램 '아이라이트'는 훈련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사물을 볼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세계 특허를 낸 최첨단 광학장비와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아이들의 자연시력 회복을 돕는 것. 성인의 경우 100% 효과를 장담하기 어렵지만 시력이 발달 중인 8∼18세 연령은 효과적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BR><BR>아이라이트 시력훈련은 수정체 조절 능력 및 집중력 등을 향상시켜 안경 없이도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원리다. 일주일에 3회 시력회복센터를 방문해 시력훈련을 하고, 개인별로 디자인된 훈련 글라스를 통해 집에서도 지속적으로 훈련하면 대개 3개월 만에 시력 향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BR><BR>최근에는 센터에서 훈련을 통해 모양체근 민감도를 측정, 훈련을 통해 안경을 벗을 수 있는지 검사하는 무료체험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검사 이외에도 활성화 및 향상 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훈련 전후의 시력을 비교해 볼 수 있어 많은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방문하고 있다. <BR><BR>아이라이트 관계자는 "시력 저하는 유전적 요인 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작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등 전자매체의 과도한 사용에 주의하고 눈 운동 및 눈에 좋은 음식 등으로 관리해준다면 시력 저하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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