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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3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09월 재생시간 15 분 55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도시, 민방위, 대회, 행복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믿고 먹던 아이들 과자에도 멜라닌 적색 경보가 울린 지 몇 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주부들 사이에선 아이들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덩어리 초콜릿을 녹여 견과류를
넣고 다시 굳힌 초코바와 감자를 얇게 썰어 구운 감자칩 그리고 쌀이나 곡물가루를 반죽해 튀긴 과자 등 조리법도 다양합니다.
안전한 재료를 직접 구입해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은 엄마표 간식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또 가족 간의 사랑도 함께 챙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사회를 꿈꾸며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민방위가 창설 제33주년을 맞았습니다.
도비 지원과 의견 교류를 위한 경기도의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우이령 재개통의 염원을 담아 연합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명품 신도시 건설을 위한 유비쿼터스 도시건설 협약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양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기로연 재현 행사가 있었습니다.
노년의 기쁨과 행복을 위한 행복건강체조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바둑인들의 대국을 위한 김삿갓배 경기도 바둑 대회가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벚 민방위가 어느덧 3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발전과 성과를 거둔 민방위의 발자취를 느껴보시죠.
지난 9월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민방위 창설 제 33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민방위의 지나온 발자취와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기념식에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민방위 대장 각 지역 민방위 대원 등 2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민방위 창설 이후 활동사항에 대한 경과 보고와 민방위 유공자 표창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민방위 발전에 힘쓴 20명의 유공자들의 늠름한 모습에 마음까지 든든해졌습니다.
유공자와 민방위 대원을 격려하는 양주시장의 치사에 이어 민방위 대원 신조 낭독이 있었는데요.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방위의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날 민방위 장비 전시회도 함께 있었는데요. 소방차와 산불 진화복 안전모 등 소방장비를 비롯한 통신장비와 응급복구 장비 인명구조 장비 등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민방위 장비를 보니 또 한 번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우리가 평소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이유 보이지 않는 민방위의 노력과 활약 덕분이겠죠. 민방위 창설 33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봅니다.
양주의 큰 발전을 위해선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겠죠. 양주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이항원 유재원 경기도의원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9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의원 초청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항원 유재원 두 경기도의원과의 간담회에 양주시장과 부시장 각 부서별 직원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양주시장과 도의원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어느 해보다 추진사업이 많았던 2008년 양주시의 도전과 노력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냈는데요.
양주시정 현안 보고에 이어 국도비 지원 요구 등 건의사항 보고가 있었습니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등 매년 추진사업으로 확정된 35개의 사업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는데요. 먼저 장흥 관광지 산책로 조성과 천경자 미술관 건립 회암사지 종합정비에 관한 보고와 LCD 산업단지 진입 교량 사업 고읍 도서관 건립 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유재원 의원은 사업의 추진 사항에 대한 중간보고를 부탁하며 경기도와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당부했고 이항원 의원은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 고려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와의 활발한 의견 교류 양주 사업 지원의 첫걸음인데요. 올해보다 더 힘찬 양주의 2009년을 응원합니다.
보다 편리한 시민의 삶. 맑고 깨끗한 자연의 보존. 둘 다 늦출 수 없겠죠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 우이령 재개통 사업 그 활발한 추진과 성과를 위한 연합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 9월 2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우이령 재개통 추진연합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우이령 재개통 사업에 보다 활발한 추진을 위한 이번 회의에 양주시장과 관련 직원 연합회장 부회장 등 연합회 회원 20명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신임 이사 선임 보고에 이어 양주시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우이령 재개통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당부하는 인사말에 이어 지난 2007년 10월 우이령 재개통 추진연합회 출범 이후 관계기관 협의 등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동영상을 통해 신문과 방송 등 당 매스컴 보도와 군부대 본격 협의 등 우이령 재개통 추진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날 현동욱 연합회장은 보다 활발한 홍보와 사업 추진을 당부했는데요. 안건 심의와 토의 시간은 홈페이지 구축과 우이령 알리기 범시민 등산대회 우이령 포럼 개최 등 굵직굵직한 활동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습니다.
결국 우선시돼야 할 것은 시민 편의와 환경 보존인데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연합회와 양주 시민들의 힘을 기대해 봅니다.
양주가 꿈꾸는 옥정? 회천 신도시는 그냥 평범한 신도시가 아닙니다. 첨단 과학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만난 미래형 명품 신도시인데요. 대한민국 1등 신도시를 향한 유비쿼터스 도시건설 협약 체결식 현장입니다.
지난 9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 신도시 유비쿼터스 도시건설을 위한 협약 체결식이 있었습니다.
양주시와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가 함께 맺는 이번 체결식에 양주시장과 부시장 한국토지공사 경기동북부 사업본부장 대한주택공사 기술지원 부문장 등 20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한국
토지공사와의 협약식에선 첨단도시 팀장의 협약 설명에 이어 양측의 협약서 서명이 있었습니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을 위한 이번 협약식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기념품 증정과 기념촬영을 통해 이날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어 오후에 열린 대한주택공사와의 협약식에서도
양측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명품 신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유비쿼터스 신도시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술을 활용해 도로 교통 방범 서비스와 주거 공간의 홈 네트워크화 등이 이뤄지는 미래형 첨단 신도시인데요. 대한민국 1등 신도시 옥정 회천 신도시를 위한 협약식 현장이었습니다.
예로부터 어른을 공경하고 대우하던 우리의 옛 풍습 하지만 요즘 그런 미덕이 사라져 많이 아쉽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훈훈한 자리 기로연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9월 25일 양주 향교 앞마당에서 제7회 양주 향교 기로연 행사가 열렸습니다.
양주 향교 원로들과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로연 행사에 이근홍 양주 부시장과 시의회의장 양주시 노인연합회장 양주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문묘 향배에 이어
임옥빈 전교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있었습니다. 양주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평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가짐과 예의범절을 당부했는데요. 기로연이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베푼 잔치를 뜻합니다. 이번 기로연 행사에서는 어르신들 편히 걸으시라고 궤장을 준비했는데요. 단단하고 곧은 지팡이처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습니다.
어른을 공경했던 우리 선조들의 정신이 현대에 들어 조금은 퇴색한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한데요. 양주 기로연 행사와 함께 훈훈한 어른 공경의 마음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할 수도 또 불행할 수도 있다는 뜻이겠죠.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행복건강체조 경연대회에서 만나보시죠.
지난 9월 27일 양주 별산대 놀이마당 공연장에서 2008 행복건강체조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다함께 건강을 지키고 주민 화합과 행복 충전의 장이 된 2008 행복건강체조 경연대회는 11개 읍면동 체조팀과 양주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그야말로 축제
현장 같았는데요. 경과 보고와 내빈 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오카리나 연주팀의 축하 공연이 있었는데요. 응원과 함성으로 뜨겁게 달궈진 무대 위로 백석과 은현 남면 광적 팀의 체조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언제 그렇게 연습을 했는지 마치 한몸처럼 절도 있는 동작이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시민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가 무대를 더욱 빛냈습니다.
이어 장흥과 양주1동 양주2동 회천1동의 공연이 시작됐는데요. 무대 사이사이 키즈밸리댄스와 보건소 타이치 체조팀 등의 찬조 공연도 흥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11개 팀의 치열한 경합 끝에 10월에 열리는 전국 실버 댄스 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건강 백세상의 영예는 광적 팀에게 돌아갔는데요. 참가한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행복건강체조경연대회 현장이었습니다
바둑의 오묘한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서너시간은 금방 지나간다고 하죠. 잡고 잡히는 수많은 경우의 수 바둑의 매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지난 9월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김삿갓배 경기도 바둑대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김삿갓배 바둑 대회에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300여 명의 기사들이 참가했는데요. 양주부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내빈 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대국이 펼쳐졌는데요. 조선시대 풍류시인 김삿갓을 배출한 선비의 도시 양주에서 경기도 바둑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는데요. 일반부는 다시 1급에서 4급까지인 갑조와 5급 이하인 을조 65세 이상인 원로부로 나뉘었습니다.
총 호선과 덤6집반 스위스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대국에서 각자의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는데요. 유명 프로기사의 초청 대국과 사인회 등으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습니다.
치열한 대국 끝에 제1회 김삿갓배 바둑대회 1학년부 우승은 삼송초교 임현우 군과 회천초교 정유태 군이 6학년부 우승은 회정초교 김민준 군이 차지했는데요. 김삿갓의 풍류와 바둑의 정신을 이은 김삿갓배 바둑 대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와 밝은 미래를 위한 2008 청소년 푸른 쉼터행사가 열립니다.
10월 18일 봉우공원에서 열리는 2008 청소년 푸른 쉼터 행사는 양주시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무대로 비보이 댄스팀과 인기 그룹 슈퍼키드의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회천2동 위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비 지원이 실시됩니다. 기능적 장애가 예상되는 치료가 시급한 아동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과다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치료를 유도하기 위한 이번 의료비 지원에 해당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02년부터 2005년 초까지 300세대 이상 아파트 최초 공급자에게 징수한 학교용지 부담금을 특례법에 의거 연 5%의 환급 이자를 포함해 전액 환급합니다.
해당 시민은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통장사본 납부영수증을 양주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양주에 극단 오고가 창단 공연을 갖습니다.
연극의 향기와 열정을 널리 알릴 첫 공연은 노벨문학상 작가 다리오프의 돈 내지 맙시다로 10월 11일 양주시 문예회관에서 첫 무대를 엽니다.
시대적 상황과 뛰어난 인물 묘사를 통한 수준 높은 무대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올해는 독감 바이러스가 작년에 비해 5주나 빨리 발병했다고 하죠. 독감은 감기와 달리 폐렴으로 번질 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어린이들은 예방접종이 필수인데요. 예방접종과 더불어 자주 손을 씻고
하루 세 번 양치질 등 기본적인 청결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충분한 휴식도 독감 예방에 필수라고 하니까 충분한 숙면과 균형잡힌 식사 또한 잘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민방위 창설 제33주년 기념식, 도의원 간담회, 우이령 재개통의 염원을 담은 연합회 회의, 유비쿼터스 명품신도시 건설 협약 체결식, 기로연 재현, 행복건강체조경연대회, 제1회 김삿갓배 경기도 바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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