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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09월 재생시간 15 분 21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아버지, 복싱, 골프, 대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전 중 휴대전화 문자를 쓰는 것이 음주운전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음주운전 시 12% 정도 느려지는 운전 반응 시간이 휴대전화 문자를 쓰는 경우
무려 35%나 둔화된다고 하는데요. 핸들 조정과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 등 모든 부문에서 크게 위험하다고 하죠. 무심코 사용하게 되는 운전 중 휴대전화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자칫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보다는 조금 늦게 보내는 문자메시지가 더 낫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전한 여가와 건강을 위한 연합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민의 평생 배움의 동반자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개강했습니다.
보다 넓은 세상으로 발돋움하는 양주의 소리 제 4회 찾아가는 문화재 공연이 열렸습니다.
참된 아버지가 되기 위한 열린 아버지 학교가 열렸습니다.
복싱의 부활을 꿈꾸며 복싱연맹 회장배 복싱 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의 맑고 푸른 자연을 위한 산으로 흙 나르기 운동이 열렸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의원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주요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골프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고들 하죠.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우리네 삶을 꼭 닮았다는 골프 양주시에선 그라운드 골프를 통해 그 매력을 느껴봅니다.
지난 19일 신천체육관 인조잔디 구장에서 제1회 연합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회장기 대회 그 첫 회를 맞아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유공자 표창과 함께 백영렬 양주시 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11개 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양주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돕고 그라운드 골프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의미를 뒀는데요. 골프를 재편성한 그라운드 골프는 좁은 장소에서도 상황에 맞게 경기를 할 수 있어 이미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골프의 멋과 즐거움을 고루 갖춘 그라운드골프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는데요. 치열한 접전 끝에 양주 2동이 종합우승을 광적면과 은현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가와 건강 모두를 책임질 그라운드 골프 앞으로 양주 시민들의 사랑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학습의 길. 특히 요즘은 취업으로 직결되는 실용적인 학문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삶 평생 학습 프로그램에서 만나보시죠.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 시민들의 평생 배움의 반려자 평생학습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과 논술지도자 과정 부동산 재테크 과정 메이크업 피부 미용 과정 등 시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조사해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양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양주시 전역에서 230여 명의 수강생들이 몰렸는데요. 김미숙 강사의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여라 강의에선 개인의 자아 실현이 가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많은 공감과 박수가 나왔습니다.
22일엔 본격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시작됐는데요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엔 보다 전문적인 조리법과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또 논술 지도자 과정엔 효과적인 논술 교수법과 더불어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는 아동 발달 교육이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11월까지 계속되는데요. 수강생들의 자아 실현뿐만 아니라 인적 자원의 경쟁력 강화라는 사회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교육 심포니 도시 양주에서 여러분의 평생 학습의 꿈을 실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끼고 보존해야 하는 우리의 문화재. 그러기 위해선 먼저 친해지고 즐길 수 있는 마음이 우선돼야겠죠. 어느 장단보다 흥겹고 어느 가락보다 친숙한 양주의 소리가 서울 하늘을 물들였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4회 찾아가는 문화재공연이 열렸습니다
서울숲과 서울 놀이마당 일산 호수공원 공연에 이어 올해로 4회를 맞는 찾아가는 문화재 공연은 별산대 놀이와 소놀이굿 상여와 회다지 소리 등 양주가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무형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장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요. 주말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많은 서울 시민들과 함께 양주의 소리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별산대 놀이가 무대에 올랐는데요. 서민들의 생활상과 날카로운 사회 풍자가 구수하게 어우러져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별과 슬픔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상여와 회다지 소리가 이어졌는데요. 은은하면서도 구슬픈 소리가 이날의 운치를 더했습니다.
분위기를 바꿔 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로 지정된 양주 소놀이굿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풍년을 기원하는 농경 의식 사상에 바탕을 둔 우리네 정서와 딱 맞는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서울 퓨전 오케스트라의 초청 공연도 일품이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신명나는 양주 농악으로 이날 공연의 막이 내렸습니다.
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양주 농악의 가락에 시민들도 함께 장단을 맞추며 뜻 있는 공연을 마무리했는데요. 마음으로 먼저 와 닿는 우리의 소리 찾아와주기를 바라기보다 먼저 찾아가는 데 의미가 있는 양주 찾아가는 문화재 공연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든든함이 느껴지는 이가 있는가 하면 두려움이나 무관심으로 떠오르는 이도 있습니다.
나와 내 가정을 위해 좋은 아버지가 되는 일 열린 아버지 학교가 도와드립니다.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 열린 아버지 학교가 그 문을 열었습니다. 2006년 제1회 열린 아버지 학교 이후 양주시 아버지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열린 아버지 학교는 현대 과정에서 자칫
도태될 수 있는 아버지의 의미와 역할을 돌아보고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먼저 용기를 내 참가한 70여 명의 아버지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축가와 영상물 상영 유명 인사들의 환영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열린 아버지 학교의 스탭 소개와 구호제창이 있었는데요. 다들 의욕 넘치는 힘찬 목소리로 함께했습니다. 조별 활동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열린 아버지 학교 이번에도 예외는 아닌데요. 조 이름과 구호를 발표하며 지원 동기를 밝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날 아버지의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는데요. 가족들에게 하는 사랑의 표현 등 평소 조금은 어색하고 쑥스러웠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며 가정의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10월까지 계속되는 2008 열린 아버지 학교 양주시 모든 아버지들과 함께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한때 최고의 스포츠가 복싱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펀치 한 방에 온 국민이 울고 웃던 그때를 기억하며 복싱의 부활을 위한 복싱연맹 회장 배 복싱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1일 덕정동에 위치한 대호복싱체육관에서 제1회 양주시연맹회장 배 복싱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복싱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양주시장과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먼저 최수환 부회장과 박영하 부회장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이어 박희관 복싱연맹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복싱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복싱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양주시 복싱연맹 덕분에 양주 복싱이 점차 발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복싱 꿈나무 육성과 선수 기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이날 나타났습니다.
선수들 모두 향상된 기량을 뽐내며 치열한 경기를 벌였는데요. 날렵한 발동작과 강력한 펀치가 일품이었던 이번 경기의 최우수 선수는 덕정고등학교 이승주 군이 차지했습니다.
복싱의 부활을 꿈꾸며 묵묵히 훈련한 선수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의 멋진 미래를 기원합니다.
강에 물이 있어야 강이 제 역할을 하듯 산에는 흙이 있어야 산으로서의 의미와 역할이 있는 거겠죠. 맑고 푸르른 양주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산으로 흙 나르기 운동이 열렸습니다.
지난 21일 경기 북부 상공회의소 연수원 뒤편에 위치한 천보산에서 산으로 흙나르기 운동이 열렸습니다.
양주의 맑고 푸르른 자연을 지키고자 양주시장과 양주2동장 양주2동 초중고 학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선언식과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운동 배경 설명이 있었습니다.
흙을 산으로 돌려보내 푸른 나무와 맑은 공기가 유지되는 것은 너무나 확연한 사실인데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아름다운 양주의 자연을 지켜내고자 다짐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서로 리본을 달아주며 본격적인?
흙나르기가 시작됐는데요. 모두 흙 한 자루씩 들고 산에 올라 나무뿌리나 패인 곳에 흙을 메웠습니다. 이날 메운 흙 한 줌이 훗날 거목을 키워내는 바탕이 되고 양주의 맑은 자연을 지킨다는 생각에 조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분은 상쾌하기만 한데요.
산은 산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것이겠죠. 산으로 흙나르기 운동 앞으로 양주의 모든 산에서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17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주요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체육진흥기금의 조성 목표액을 20억에서 40억으로 상향 조정하는 양주시 체육진흥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추가로 20억을 늘리는 판단 근거가 명확치 않다며 집행 계획 등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하고 다음 간담회에서 다시 상정토록 했으며 공장 용지에 고밀도 개발을 통한 도시형 첨단업종의 유치기반을 조성키 위한 아파트형 공장 설립지원기금 출연 계획에 대해서는 향후 국제자유도시 등 지역 개발에 따른
아파트형 공장 설립 수요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출연금 규모의 적정 여부에 대해 추가로 검토해 미리 대비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범죄예방자원봉사단체의 육성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안을 재정하면서 기존의 범죄 예방 활동단체와의 중복성을 우려해 이에 대한 집행 대책을 강구하도록 당부했으며 이외에도 2009년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행사 직접 보상 계획?
양주 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에 대한 집행기관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양주시는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발합니다.
양주시 소재 단독주택용 건물 중 외관이 수려하고 실용성을 갖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양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과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불조심 어린이 119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119 안전 대축제와 구조견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산모와 태아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 치료해 장애 발생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기형아 검사가 실시됩니다.
임신 14주에서 25주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검사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기형아 검사에 양주시 예비 엄마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취업난과 경제난 해소를 위한 2008 공동취업박람회가 10월 22일 열립니다.
80개의 유망 구인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각종 취업 관련 정보와 실업급여 고용보험 안내 또 참가 기업에 즉시 면접 등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오니 양주시 준비된 인재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어느덧 새로운 달 10월이 시작됩니다. 2008년 달력도 이제 몇 장 남지 않았는데요. 남은 하반기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올 2008년의 최종 결과도 달라지겠죠.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언젠가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요. 파이팅 하는 10월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제1회 연합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열려,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 찾아가는 문화재 공연, 열린 아버지학교 열려, 제 1회 양주시 연맹회장배 복싱대회 개최, 산으로 흙나르기 운동, 양주시의회는 간담회를 열고 주요안건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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