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자존감과 학습1 |
|---|---|
| 상담분류 | 엄마수업 |
| 작성자 | 여성보육과 |
| 내용 |
< 전지현상담사의 잔존감과 학습1 >
코로나로 인해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해야 하는 어머님들의 고충이 많은 시기입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지만 한결같이 못 해주는 엄마의 미안한 마음도 많아지기도 합니다. 어른들도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이해하고 있을까요? 겉으로만 보아선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도 많은 고민이 가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 마음과 생각은 많이 커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습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고민입니다. 성취감과 좌절감을 함께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하기까지 힘을 실어줘야 하는 부분이 바로 자존감입니다. 실제 능력 수준이 같더라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더 배우고 더 성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불안감이 낮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합니다. 어려운 과제를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실패한다고 해도 그것이 자기 가치에 손상을 주지 않아 다음번에 더 노력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 중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싶은 부분은 안정적인 정서입니다. 안정적인 정서를 위해 우리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쉽게 흘려듣지 않는 것입니다. 눈 맞춤과 진지한 반응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은 존중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존중받는 아이들은 자신이 중요한 사람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합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은 부모님의 따뜻한 눈 맞춤, 진지한 반응과 공감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녀양육과 학습상담은 "워라밸 마음상담"으로~~ **문의: 031-8082-4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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