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RSS - [열린시장실] - 현장속으로 > 언론보도]]> 언론보도]]> <![CDATA[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총력…지역사회 지지 이어져 ]]>
유치 선정이 초읽기로 들어간 가운데 지난 3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KBS1TV 9시 뉴스-뉴스人에 출연해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접근성과 공공의료원 중심으로 의료클로스터를 조성해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도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동참했다. 의료원 유치를 위한 염원을 서명으로 진행하며 시는 지난 7월 15일 23만 여명의 서명부를 경기도에 전달했다. 이는 전체 인구의 81%를 차지하는 숫자다. 또한, 양주시민이 올린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을 설립해 달라’는 경기도민청원은 1만명을 넘어 도지사는 직접 혹은 서면으로 30일 이내에 답변을 해야한다.

또한, 지난 7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노동조합(지부장 이은혜, 이하 노조)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을 양주시로 이전·신축을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이날 노조는 이전·신축이 경기북부 공공의료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성명서와 함께 노조원 185명의 지지 서명부를 양주시에 전달했다.

지지 성명서에는 경기 북부 지역의 공공의료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의정부병원의 조속한 이전·신축의 필요성을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의정부병원의 시설 노후화로 의정부권역 거점병원의 기능이 상실되어 가고 있다”며 “이전·신축을 통해 병원 시설 개선과 인력 수급이 원활하여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으로 경기 북부 거점 의료시설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정부권역(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의 공공병원 이전·신축 계획은 지난 2021년 6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에 반영되어 있다. 양질의 민간·공공병원이 없는 의정부권 등 9개 권역에 공공병원을 이전·신축한다는 내용으로 현재 의정부권을 제외하고 모두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중이거나 면제되어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공의료원 설립은 보건복지부의 협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하며, 예비타당성 조사는 정책성 분석, 경제성 분석, 지역균형발전분석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은 정책성 분석과 더불어 경제성과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할 때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보지 반경 3km 이내 22만 명에 이르는 풍부한 의료수요에 반해 양주시 관내에 종합병원이 한 군데도 없을 정도로 공급은 부족하여 비용 대비 편익이 높고 지역낙후도 개선의 효과가 뛰어나 예타 통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권역 내 공공병원 이전 신축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병행하여 추진한다면 정책 방향성과 공익성, 경제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어 예비타당성 통과 가능성이 높은 양주시가 선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 가을맞이 문화쉼터 꽃 식재 ]]>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 양주1동 주민자치회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국화 약 100본을 화단 및 화분에 식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문화쉼터 체험장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해성 회장은 “봄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체험을 하였는데 이번 가을에도 깨끗해진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가을을 맞아 화사한 꽃과 쾌적한 공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쉼터 체험장은 양주1동 주민자치 특화사업인 어린이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하는 장소로 가을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방문객에게 화사하고 싱그러운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양주1동, 산북4통장 '명예사례관리사'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방문 ]]>
산북4통장은 대상 가구에 방문해‘카페 버터우드(유양동)’에서 후원한 빵 묶음과 갖가지 생활용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듣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위기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올해 4차 복지 사각지대 위기 징후 정보로 입수된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했다.

대상자 이모씨(만 32세, 산북4통 거주)는 최근 희귀질환을 판정받으며 갑작스러운 실직과 의료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로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방문해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을 안내해 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선 통장은“어려움을 겪으며 도움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서 동네를 구석구석 더 열심히 살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1동은 올 한 해 동안 월 1회씩 동장·복지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직접 사례관리사가 되어 어려움을 가진 가정에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돕는‘명예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DATA[ 양주시 옥정1동 새마을부녀회, ‘수제 맛간장 만들기’ 행사 개최 ]]>
이날 행사는 김동희 옥정1동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3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직접 선별한 황태, 다시마, 표고 등 10여 가지 이상의 좋은 재료를 끓여 300개의 수제 맛간장을 만들었다.

이날 담근 간장은 추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권현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DATA[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
이번 총회는 올해 양주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관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주민총회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보고, ▲2025년도 자치계획 주민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내년 시행할 ‘은현 시네마 사업’ 등 3개의 안건을 주민투표에 붙여 선정했으며 향후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구순 회장은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뒤 처음으로 개최하는 주민총회로 지난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아직 처음 시작이라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뒤 양주시에서 최초로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주민자치를 통해 은현면 지역 특색에 맞는 자치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회천3동,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직원 청렴 교육’ 실시 ]]>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청렴 교육’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청렴 인식 향상 및 투명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및 ‘금품·향응·선물 수수 등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덕환 동장은“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회천3동 직원 개개인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DATA[ 양주시, ‘2024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 실시ⵈ 오는 10월까지 ]]>
시는 오는 10월까지 ‘2024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시민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반려 식물 심기, ▲행잉 가든 만들기, ▲베란다 약초 정원 만들기 등 ‘야외정원 체험형 프로그램’, ‘정원 조성 프로그램’ 및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야외정원 체험형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관내 초·중·고 학교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양주시에 속한 공원에 직접 찾아가 ‘일일 정원 체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4주 코스(주 1회)로 진행되는 ‘정원 조성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관내 초·중·고,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하늘물공원(양주시 고읍로 126), 봉우근린공원(양주시 고암길 306-3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은 만 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화로 근린공원 내 양주 도시정원 프로그램 교육장(양주시 남방동 7-23)에서 시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또한, 시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에게 양주 도시정원 체험을 제공하기위해 이달 진행되는‘제18회 감악문화축제’,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도시 정원 체험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공기 정화 식물 화분 심기' 체험을 제공할 예정으로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 홍보부스 통해 유아·청소년의 자연 친화적 가치관 확립 및 감성 발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 등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K-방역’ 대가 정은경 교수 초빙 ‘보건의료 직무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관리의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등을 제시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코로나19 유행 당시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맡아 세계 최고 수준의 ‘K-방역’을 이끌어 지난 2020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된 정은경 교수를 일일 강사로 초빙했다.

이날 강연은 ▲감염병 발생 현황, ▲감염병 관리 정책, ▲신종 감염병 위기 대응 등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 교수는 앞으로 지역사회가 감염병 대비를 위해 의료 대응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감염병 위기는 보건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영역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잠재적 대유행 병원체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비 역량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강의를 해주신 정은경 교수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대상 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무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청렴 표어 ‘최우수작’ 시상ⵈ 이제는 청렴 플로팅이다! ]]>
5일 시는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을 실시해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청 소속 가족보육과 전 부서원이 참여했으며 부서원의 투표를 통해 청렴 표어 우수작 3점을 1차 선정한 후 공무원과 시민들이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2차 투표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우수작으로는 ‘청렴한 내가 청렴한 세상을 만든다’,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 등 2점이 최우수작은‘이제는 청렴 플로팅이다’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지현 가족보육과 과장은 “부패 척결 의지를 담은 청렴 표어를 통해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김으로써 개개인의 청렴 의식과 부패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가족보육과는 올해 ▲청렴 소통의 날, ▲청렴 다짐 게시판 만들기, ▲청렴 표어 공모전,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서약서 작성을 통해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추진 ]]>
이번 이벤트는 상권별 상인회를 주축으로 덕정 골목상권, 엄상마을 골목상권, 고읍 골목상권, 신산시장마을상점가 4개의 상권에서 진행되며, 각 상권별로 구매금액의 5만원 이상부터 10% 상당의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

페이백 이벤트의 구체적 운영방식은 상권별로 상이하다.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18일까지 구매금액의 10% 온누리상품권 지급한다.

덕정 골목상권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엄상마을 골목상권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고읍 골목상권은 9월 13일까지 구매금액의 10%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강수현 시장은 “최근 고물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이번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추석맞아 청렴 캠페인 실시…‘별산’과 함께하는“함께해요! 청렴실천” ]]>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은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SNS 캐릭터‘별산’과 함께하는 “함께해요! 청렴실천”캠페인을 시청 로비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날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과 직원은 중식시간 휴식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홍보부서답게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청렴 피켓을 활용해 청렴을 다짐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명절을 앞둔 양주시 공직자들에게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촬영된 영상은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양주별산’에 공개해 시민들과 공유하여 더욱 긴밀히 소통하는 양주시 청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스스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별산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4개 소 ‘2024 주민축제 나누리맘 장터’ 참석해 ]]>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장터는 옥정 주민의 자율적인 나눔 및 판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결혼이주여성 및 고령자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인증 사회적기업 ‘㈜나그네다문화센터’는 의류와 숙면 베개(꿀잠 베개)를 판매했다.

고서를 보존하고 고령자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북씨’는 문구류, 반려동물용품 등을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르무엘사회적협동조합’은 점보 롤, 두루마리 화장지, 물티슈, 핸드타올 등을 판매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공동사업을 통한 상생을 추구하는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은 솜사탕, 패션 소품, 토퍼, 호두 정과 등 디저트 상품을 선보였으며 바다 유리를 활용한 친환경 액자 만들기 등 재활용 체험 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염일열 센터장은 “지역사회 문제를 기업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의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자원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 주민축제 성료 ]]>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옥정1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나누리맘 장터 및 워터슬라이드·물총놀이, 체험부스 등이 열렸려 많은 지역 주민이 나눔과 체험을 함께 했다.

태권도, 합기도 등 사전공연과 함께 2부행사에서 본격적인 주민자치 운영 프로그램의 뽐내기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했다.

그밖에 7080 가요교실, 라인댄스, 다이어트밸리, 청소년 댄스팀과 밴드 공연 등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볼거리가 가득했던 축제현장에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단체장의 축사와 격려사와 함께 주민 500여명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오늘 이자리가 옥정1동 주민들이 즐기며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동희 옥정1동장은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나눔의 장을 지역 주민과 함께 축제를 마련해주신 데 대하여 주민자치회 및 사회단체에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더욱 발전시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DATA[ 강수현 양주시장, KBS 방송 출연…공공의료원 유치, 천일홍 축제 등 현안사안 강조 ]]>
우선 양주시 교육특구시범지역 지정과 자율형 공립고 3개 학교 선정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해 강 시장은 전국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양주시는 양주형 유보통합 모델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하여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역 연계 산업인재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3개 학교는 맞춤형 교육정책 지원해 자율형 교육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가 요구하는 부지확보와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원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지원 사항을 제안했고 특히 접근성과 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 경기 동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강한 열망이 81%에 해당하는 약 23만 명 서명운동으로 나타나 이러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공공의료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일홍 축제 진행 사항에 대해 강 시장은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천일홍을 포함한 23개 종류의 꽃을 관람할 수 있는 나리농원 개장과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메인 축제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개최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유치 콘서트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후반기에는 효율, 집약, 성장, 소통의 4대 핵심 전략을 마련해 재정을 혁신하고 적절한 예산 조정을 통해 재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우선순위 사업에 따라 예산을 집중 투입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부지 선정 공모사업이 연기가 되었지만 언젠가는 진행될 것으로 보고 우리 28만 양주시민의 염원이자 우리나라 빙산계 발전을 위해서는 양주시 유치가 되어야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저녁에 방송된 KBS 9시 출연 분은 ‘KBS 누리집’이나 ‘KBS뉴스인 양주’를 검색하면 다시 볼 수 있다.]]>
<![CDATA[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 활용한 공무원 청렴 영상 제작…유쾌한 접근으로 청렴 문화 확산 기대 ]]>
이번 영상은 별산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영상 ‘부패는 넣어둬~ 넣어둬~’는 별산이 공무원으로 변신해 일상 업무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청렴 관련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냈으며, 공무원들이 놓치기 쉬운 작은 부패 요소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표현하여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별산을 활용한 다양한 청렴 콘텐츠를 제작해 공무원 청렴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별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주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영상 ‘부패는 넣어둬~넣어둬~’는 유튜브 ‘양주별산’ 채널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며, 공무원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은 “청렴 문화가 조직 내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딱딱한 교육보다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며, “양주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별산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고,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고자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양주2동 주민자치회, 양주2동 교육 발전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식은 양주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학교와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 등의 공동 추진, 교육 관련 정보 공유 및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 등의 공동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이번 협약이 양주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아띠나눔마당, 사랑의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CDATA[ 양주시, 2024년 민방위 보충 교육 실시 ]]>
이번 민방위 보충 교육은 ▲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 3~4년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 5년차 이상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1차 보충 교육에 참석하면 되며 해당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2차 보충 교육을 마지막으로 이수하면 된다.

지정된 일시에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울 경우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 후 해당 지역을 참석하면 된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참석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충 교육을 연장 실시한다. PC, 스마트폰으로 양주시청 누리집 배너 또는 ‘디지털 민방위’누리집에서 수강할 수 있고, 교육 이수 후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교육을 이수가 완료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시설과 장비 운용, 응급처치, 재난 대비 및 화생방 등 유사시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보충 교육까지 이수하지 않을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민방위 교육을 미이수한 대원은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국가무형유산 양주별산대놀이 제63회 정기공연 개최 ]]>
올해 제63회를 맞는 이번 정기공연은 무형유산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무형유산의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무형유산의 원형을 실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정기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양주별산대놀이 과장별 공연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정기공연은 양주시가 자랑하는 무형유산의 예술적 기량과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이 가족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양주시에서도 무형유산을 비롯한 국가유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시민의 문화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역사문화도시로 더욱 더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무형유산 정기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행사소식)에 방문하거나 양주시청 문화관광과(☎031-8082-567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CDATA[ 양주시, 부패방지·청렴 교육 실시 ]]>
건강증진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영상 시청 ​▲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및 공무원행동강령 안내 ​▲ 공직자로써의 청렴다짐 서약 ​▲ 청렴향상을 위한 업무개선 토의 및 의견 공유로 진행했으며, 전 부서원들이 참여하여 청렴인식 향상과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순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상호존중·배려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패 없는 청렴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명사특강 성료 ]]>
이날 특강에는 시민 350여명이 참석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널리 알려진 아동전문가 박근주 교수를 초청해 ‘바른교육으로 바른사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며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 및 양성평등 실천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특강은 모두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으며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양성평등주간의 취지와 맞물려 한 층 더 의미있는 시간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오전에는 양주가정폭력상담소가 어린이 7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고 특강 시작 전에는 양주시가족센터,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양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 양성평등 실천캠페인,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주간의 취지를 널리 알리며 공감대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사회 모든 영역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청렴 실천 서약식 추진 ]]>
서약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한 양주시 문화를 정착하고, 나아가 솔선수범해 적극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시민 모두의 모범이 되자고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는 △ 부정청탁 및 그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 적극행정 △ 직장 내 갑질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차량관리과 직원 모두가 양주시민에게 무한 신뢰 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 수행하며, 항상 적극 행정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를 독려했다.

한편, 차량관리과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청렴 공감,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여 직원들 간에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여 직장 내 갑질 문화 종식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CU 옥정천년나무점, 협력기관 현판 전달식 개최 ]]>
이번 전달식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 현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현판을 협약기관에 전달하여 지역 내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진감 점장은 그동안 편의점을 이용하는 아파트 주민들과 신뢰하는 관계를 맺으며,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그들의 어려움을 파악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현판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력기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긴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협약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도,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CU 옥정천년나무점에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옥정2동은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 1인 가구 지원 ▲ 아동청소년 지원 ▲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 지역자원 연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1인 가구(1,106명)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9월 12일·21일 양주시립예술단 '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 개최 ]]>
이번 파크콘서트는 독바위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다양한 공간에서의 공연 개최를 통해 지역 균형적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문화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9월 12일 19시 30분에는 박승유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이 20세기 가장 유명한 지휘자 중 하나인 번스타인의 오페라 ‘캔디드’ 서곡 등 클래식 음악의 변방에서 탄생한 클래식 명곡들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이어서 21일 19시에는 지현정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합창단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OST 등 대중적인 명곡과 유명 재즈곡 들을 공원 야경 분위기에 맞게 편안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독바위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파크콘서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추석명절 앞두고 직원 대상‘청탁금지법 바로알기’ 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추석 연휴 기간의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법적 의무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이인현 균형발전정책과장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청탁금지법의 주요 조항과 명절이 관련된 주의 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명절 기간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선물과 접대에 대한 법적 해석과 사례 연구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으며, 향후 업무에서의 청탁 방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인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양주2동, ‘㈜효덕산업’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ⵈ 추석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관내 어려운 청소년과 조손가정 4가구에 각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심주영 대표는 “결식, 교육비 부족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많아 이들을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환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청소년과 조손가정에 큰 도움을 주신 ㈜효덕산업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옥정2동,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캠페인 개최 ]]>
이날 옥정2동 직원들과 주민대표인 통장협의회는 함께하는 청렴 서약식을 진행하여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부패는 마음의 ‘빚’, 청렴은 마음의 ‘빛’”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부정부패 근절 및 공정한 업무처리 등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 낭독 및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유주엽 통장협의회장은 “옥정2동의 주민대표로서 청렴하고 정직하게 활동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윤규 옥정2동장은 “옥정2동이 더욱 청렴하게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2024년 천일홍 축제 추진 상황 점검 간부회의 개최 ]]>
이날 간부회의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나리농원에서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일홍 개화 상태와 농원 환경 정비, 참여 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 홍보 계획과 축제 주요 일정 등을 보고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나리농원 개장 동안 할인에 동참하는 양주2동 소재 외식 업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간의 축제에 기록했던 14만 명 방문객을 넘어, 올해는 16만명을 유치하고, 양주 천일홍 축제가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CDATA[ 양주시, 경기도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임금협상이 결렬되면 이튿날인 4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에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최종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 예고 시간인 4일 새벽 5시부터 비상수송차량 9대를 4개 노선에 투입하여 운행키로 했다.

임시노선은 파업 미참여 노선이 있는 동부권과 달리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서부권 및 3번국도를 따라 운행하며 세부 노선으로는 백석읍~양주역, 광적면~양주역, 장흥면~녹양역, 은현면 용암리~양주역(3번국도 노선) 등 4개 노선으로 지하철이 정상 운행하는 점을 감안해 지하철 연계 위주로 편성했다.

또한 정상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것과 동시에 파업 기간 중 1호선 증차 및 야간운행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파업 관련 정보와 비상수송차량의 노선 경로도를 시청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이 취약해지는 지역 위주로 비상수송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비상수송차량의 경로를 확인하여 지하철 등 대체수단 이용 등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한 간부회의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회의’를 추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각 부서장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회의를 진행하고 ‘1회용품 제로’의 구호를 외쳤다.

시는 앞으로 매월 10일 부서 1회용품 사용 여부 점검 및 시청 청사 내 다회용 컵 공급, 세척 용역 추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폐기물 발생량의 증가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켜 우리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공공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성폭력 예방 인형극 성황리에 개최… 딥페이크 등 새로운 성범죄 경각심 높여 ]]>
이번 인형극은 양주가정폭력상담소(소장 박미애) 주관으로 10시 20분과 1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이런 행동은 성폭력이야’라는 주제로 관내 21개 어린이집 4~7세 영유아 및 보호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기술이 악용되어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형극은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이나 몸을 조작하는 기술로, 허위 영상이나 이미지를 생성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심리적 피해를 입히는 새로운 범죄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정보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아동들 또한 이러한 기술적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위협, 피해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러한 배경에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해 아동들에게 이전 성범죄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영유아기는 아동학대 및 성범죄에 특히 취약한 시기로 이 시기에 아동들에게 위험 상황을 인지시키고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함에 따라 이번 인형극은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조기에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인형극은 아동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요령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은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또한, 단순히 대처 방법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이 자신의 몸과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며, 자신이 보호받을 권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성폭력 및 새로운 형태의 성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추석 연휴 기간‘응급진료체계’운영 ]]> ▶ 보건소·보건복지부 콜센터 등 전화, ‘양주시 명절병원 검색’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추석을 앞두고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양주예쓰병원을 포함한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159개소, 약국 83개소를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 운영해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최소화 등 의료공백 방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는 설 연휴 당시 병·의원 44개소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의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 양주시 보건소(☎031-8082-7770, 7132) ▲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 ‘양주시 명절 병원’ 검색 ▲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 응급 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하여 양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장구교실, 어르신들의 열정 가득한 장구공연 성황리에 마쳐 ]]>
어르신들은 평균 연령 80세 이상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복지관에서 꾸준히 장구를 배우고 연습해 온 열정과 노력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어르신들의 장구 공연은 나이를 잊은 듯한 활기찬 모습과 청춘의 열정을 그대로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공연을 마친 한 수강생은 “장구를 배우며 새로운 도전의 기쁨을 느꼈고,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강생은 “나이 때문에 주저하기보다는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고 공연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CDATA[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한국가스기술공사 와 함께하는 네트워크지원사업 성료 ]]>
네트워크지원사업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함께 협력하여 경제적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하절기 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25대를 지원하였으며, 가스차단기 지원사업 ‘가스콕콕’을 통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차단기 20대 설치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상훈 지사장은 “더위와 화재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할 기회가 되었다”며 “기업과 기관들이 협력하여 더위와 화재의 위험에 놓여있는 취약 계층에게 지원한다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자원을 지역주민에게 연계하고 지원할 수 있어서 긍정적이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지원하는데 함께 해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양주사업소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산북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및 운영지원’ 성과공유회 ‘성료’ ]]>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및 운영지원’은 관내 ‘샘내마을’ 주민들의 주도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북 도시재생 사업지 내‘사회적경제조직’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초교육과 선진지 사례지 답사 및 마을 특화사업 발굴을 거친 후 ‘샘내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과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그동안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교육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교육을 통해 개발된 마을 특화상품 시제품 전시와 주민들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주민들의 화합된 모습과 사업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산북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및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
열람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369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거나 양주시청 누리집,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시 누리집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받고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는 양주시청 토지관리과 지가팀으로(☎ 031-8082-6382 ~ 6383)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CDATA[ 양주시,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하반기 사과반’ 개강 ]]>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 적합 지역 북상으로 관내 사과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사과 재배 활성화와 양질의 사과 생산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사과나무의 개화와 결실 생리, ▲과실의 발달과 성숙 생리, ▲병해충 진단과 방제, ▲토양 및 영양 관리, ▲현장 교육 등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필요한 재배 기술 등으로 구성했다.

시는 방문, 전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상반기 사과 교육 이수자 및 관심 농업인으로 구성된 교육생 30여 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10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육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관내 사과 품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과반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사과 농가 재배 기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사과 교육의 연계 과정인 이번 교육을 위해 지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양주시농업기술센터 SNS(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홍보한 바 있다.]]>
<![CDATA[ 양주시, 수행사업 및 도급·위탁 등 192개 사업장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 나서 ]]>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부상이나 질병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이 무엇인지 사전에 찾아내어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살펴보고 위험한 요소를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

실시방법은 전 부서는 근로자 참여하에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근로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그중 사고위험이 높은 도로유지보수, 환경미화 등 21개소와 읍·면·동 가로환경정비 12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용역과 중대재해예방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집중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위험성평가 실시 후 평가 결과를 사업장 모든 근로자와 공유하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강구 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 실시한 정기 위험성평가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유해·위험요인이 230건이 있었으나 지난해 말까지 모두 개선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오늘 13일에는 위험성평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관리감독자 및 부서 서무담당자 등 192명을 대상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위험성평가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의 위험은 작업을 직접 하는 근로자가 제일 잘 알 수 있고 그 위험을 찾으면 자연스럽게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기에 가능한 모든 근로자가 위험성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ⵈ‘수문장 수위의식&조선총잡이’ 개최 ]]>
‘수문장 수위의식&조선총잡이’는 막바지 무더위를 보내는 양주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휴식·놀이를 선사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가 펼쳐진 무형유산 통합공연장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관아지 일원이 가득 메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행사에는 물놀이장과 미꾸라지 잡기를 결합한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 양주목 OX 퀴즈 대결 및 물총놀이 등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동헌마당에서 진행된 전통 무예 공연과 외삼문 앞에서 이루어진 수문장 수위의식이 진행됐으며 이는 인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로써 조선시대 왕실 호위 문화와 전통 무예를 양주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통 무예 공연으로 흥이 돋워진 시민들은 절도 있게 의식을 행하는 수문군들과 강수현 양주시장의 “예법에 어긋남이 없도록 매사에 조심하여라”라는 구호 속 점고 절차에서 몰입도가 극대화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이행시 짓기’ 실시 ]]>
2일 시 관계자는 이인현 균형발전정책과 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이 참여해 평소 마음에 새기던 청렴에 대한 이행시를 적어 공유하며 청렴에 대해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렴이란 공직자에게는 우리 삶에 필수 요소인 염(렴)분과 같은 것이다, ▲청약저축도 좋지만 염(렴)원을 담아 하는 청렴 저축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요, ▲청결한 마음으로 행동한다면 렴(염)리로 가득할 것입니다, ▲청렴 문화가 일상이 되길 염원합니다 등 다양한 청렴 이행시가 공유됐다.

그 중 ‘청렴이란 공직자에게는 우리 삶에 필수 요소인 염(렴)분과 같은 것이다’가 베스트 이행시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인현 과장은 “말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양주시가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탑라이팅(주) 추석 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김석규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규 대표는 “추석에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마음에도 환한 보름달이 뜨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건강한 기업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시는 김석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CDATA[ 양주시, 유아 대상 흡연 위험 교육 운영 ]]>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및 양주시보건소가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으로 한국생산성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 구연과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나누기 및 O·X퀴즈, 흡연위해예방 신체 놀이 활동, 동요에 맞춘 율동 등 아이들이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으며 학부모 등 가정에 연계하기 위하여 노담밴드 시리즈 워크북 교재를 배부했다.

김정은 양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자족도시조성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족도시조성과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행동강령과 추석명절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사례 설명 후 부서 직원 간 자유롭게 공직비리 근절 방안을 토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자족도시조성과장은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사회질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며 “부서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CDATA[ 양주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이달의 청렴리더’ 선정·운영 ]]>
‘이달의 청렴리더’는 부서 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 주체적인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을 투표로 정하며, 청렴리더에 선정된 직원은 ‘청렴 토론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청념 토론의 날은 리더의 청렴 다짐을 시작으로 수동적인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토론의 형식으로 운영했다.

또한, 직원끼리 청렴 우수사례 공유하고, 보조금 지원 관련 투명한 업무처리 방식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렴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렴 다짐을 기반으로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정책을 실천하며 양주시 청렴 문화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CDATA[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로봇을 활용한 독거어르신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 ]]>
이는 지난 5월에 첫 설치된 2대에 이어 총 10대의 돌봄로봇이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원된 것이다.

이번 돌봄로봇 설치는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가구 가정방문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AI 정서돌봄로봇 ‘효돌이’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AI정서돌봄로봇 효돌이는 맞춤형 설정에 따른 30가지 일상생활(기상,식사, 취침 등) 알림, 건강정보제공, 시니어콘텐츠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주1회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마음이 외롭지 않도록 지원한다.

채정선 관장은 “복지관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앞으로도 옥정2동 특성에 맞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자원연계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 1인 가구 지원 ▲ 아동청소년 지원 ▲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계획을 수립하고, 1인 가구(1,106명)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DATA[ 양주시, 전국 최초‘산림재해예방용 무인드론’협약체결 및 시연회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9일 양주시 산림과와 무인드론설치운용사 간에 효율적인 산림재해 예찰과 현장관리를 위한 무인드론 시범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연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무인드론설치 운용사인 ㈜한빛드론(대표 홍민균), 에이스원드론교육원(대표 이기원)및 산림재해업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드론의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장소 사용 등 설치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지원하며, ㈜한빛드론은 무인드론 설치 담당과 설치 후 데이터 수집 등 프로그램 공유 및 활용 등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에이스원드론교육원에서는 운영 중 유지보수 및 관리할 것을 협약하고 운영하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민관협력 사례가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최근 10년 사이에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영향으로 산불 발생이 30%나 늘어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우리 시도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 진화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드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뿐만 아니라 산림을 보호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서 체결 이후 참석자들은 시청 옥상으로 자리를 옮겨 무인드론의 이착륙 작동과정과 산불발생 상황을 가상한 현장탐색활동을 직접 재현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한 드론 ‘DJI DOCK2’는 최신 완전자동화 드론으로 설치 반경 5km를 완전 무인 자동화하여 사람이 하던 산불감시, 장마 후 법사면 산사태 징후 감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인명 수색 등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고 혹독한 기후 및 환경 조건에서도 장시간 안정적으로 작동 가능해 안전성을 높이고 신속한 정보공유로 공동대응 및 상황 대응 능력 등 효율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DATA[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예술체험진행 ]]>
이번 예술체험은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와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들은 예술가들과 함께 전통슬라임(닥종이죽)의 촉감을 느끼며, 한지 문양지와 닥종이죽 모빌조각을 만든다. 어린이들의 작품은 향후 결과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인혜 작가는 동양화 매체를 기반으로 하는 평면, 설치, 영상 작업을 하며 2024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에 선정됐으며, 최형준 작가는 먹과 종이 등 전통 회화 매체를 활용하여 야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요소들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한다. 또한 정기훈 작가는 사회적 규칙들을 발견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오현영 매니저는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DATA[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
이날 기탁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배지훈 대표와 새마을직공회장 오수영, 부회장 권순남, 총무 김강호, 윤이나 회원이 함께 참석했다.

배지훈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양주시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맺어 개인적으로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양주시의 인재 육성사업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관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은 “우리 재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오수영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분들께 매우 감사하다”라며, “우리 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과 함께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관내 기업과 사회단체들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작년부터 교육지원사업을 토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양주시에서도 장학재단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3일 해외문화탐방 배낭연수 지원사업 1차 선발대상자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기 배낭연수단은 9월 중순 2차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하반기 특정지원장학생 모집공고는 10월 중순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DATA[ 양주시, BIO농업대학원 힐링농업과 현장교육 성료 ]]>
이번 현장교육은 1년간의 농업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치유농업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힐링농업과 교육생들은 고양시 치유농장 온유원을 방문해 치유농장 활성화 성공사례 공유 및 식용꽃을 활용한 청만들기 치유농업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하며 치유농업에 대해 생각할 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치유농장 운영 성공노하우를 듣고 경험해보니 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실습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화은 소장은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농업농촌 교육사업에 더욱 앞장서 관내 농업인과 후발 농업인에게 다각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매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양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개학과 9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10월까지 약 80시간 이상의 수업을 진행한다.]]>
<![CDATA[ 양주시, 양주 37번(서울 704번 대체 노선) 버스ⵈ오는 30일부터 개통 ]]> 양주 장흥면 일대에서 구파발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서울 704번 시내버스’가 서울시계 안에서만 단축 운행할 예정임을 밝히며 서울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잃은 시민들이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30일부터 ‘서울 704번 시내버스’의 대체 노선인 ‘양주 37번 버스’의 운행개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주 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기존 704번 버스 노선을 지나 3호선 및 타 버스로 환승이 가능한 구파발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배차간격은 20분에서 25분 사이로 총 5대의 버스가 운영되며 운행 시간 또한 새벽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704번 노선과 동일한 새벽 4시 첫차를 시작으로 저녁 22시 30분 막차까지 운행된다.

또한, 시는 운수종사자 확보 상황에 따라 운행 대수를 늘려 ‘양주 37번 버스’가 기존 704번 노선처럼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함과 동시에 배차간격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에 포함시켜 안정적으로 운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수현 시장은 “장흥지역에서 유일하게 서울 시내로 진입할 수 있는 704번이 단축되어 안타깝지만 양주37번 개통을 통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겠다”며 “관계기관 등과 조속히 협조하여 빠른 시일 내 양주 37번 버스가 기존 704번 노선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04번 노선은 오는 30일 첫차부터 단축 운행(서울역~진관차고지) 예정이었으나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단축 시기를 2달 유예하여 2024년 11월 1일부터 단축 운행에 들어가게 된다.]]>
<![CDATA[ 양주시, 옥정 중심상가 교차로에‘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첫 도입 ]]>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적색 보행신호가 몇 초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경기도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보행친화적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설치위치는 관내 경찰서와 함께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고령자·어린이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가 많은 옥정동 중심상가 교차로를 첫 대상지로 삼았다.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는 기존 녹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을 알려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적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까지 표시해주는 장치로 보행자가 신호를 예측할 수 있게 해 보행자의 신호 위반과 안전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도입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반응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검토해 이르면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보행자가 많은 주요 교차로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설치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시설물 및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