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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추석연휴 쓰레기 배출 홍보 강화
내용 양주시는 올해 추석연휴가 10일에 달하는 데다 자원회수시설은 3일간, 수도권매립지는 8일간 운영이 중단되는 등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하는 많은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9월 30일, 10월 2일, 10월 5일, 10월 7일을 수거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수거일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는 청소상황실을 설치하고 총 112명으로 구성된 청소순찰기동반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들은 주요 지역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는지 상시 청소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후 다음달 10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며 이면도로는 주민과 함께 지역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등 청소관련 민원은 양주시 당직실과 도시환경사업소 청소행정과(8082-6902~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가급적이면 수거작업이 완전 정상 재개되는 다음달 9일부터 배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전인 지난 20일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청소원, 주민 등이 대가 참여해 고읍동 지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으며 각 읍면동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해 도심지역 위주로 추석맞이 가로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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