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왼쪽메뉴

현장속으로

[열린시장실] - 현장속으로 > 언론보도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부서 제공
제목 양주시 새마을, ‘2019년 지도자대회’ 개최
내용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회장 김용춘)는 지난 20일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년 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의장, 김대순 부시장, 양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7호로 등록된 양주상여, 회다지소리 소속 동아리단체 채나비의 난타공연, 인기 4인조 걸그룹 네온블랙과 트로트가수 홍시의 식전행사로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인 행사로서 2019년 사업 보고에서는 각 단체별 새마을 지도자들이 지난 1년간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공동체 사업 등 각종 현장에서의 활동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상영해 새마을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또한, 각종 분야의 시상도 이어졌는데 정부포상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정영자 장흥면새마을부녀회장, ▲구자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원, ▲조성민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부회장이 수상했다.

이어서 ▲경기도지사 표창은 오수영(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등 2명, ▲양주시장 표창은 정영분(백석읍새마을부녀회) 등 13명, ▲국회의원 표창은 이상수(새마을지도자회천3동협의회) 등 8명, ▲시의회 의장 표창은 장영옥(은현면새마을부녀회) 등 8명,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은 지현소(새마을지도자양주1동협의회), ▲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이미자(푸른꿈작은도서관) 등 2명, ▲지회장 표창은 김진근(새마을지도자회천1동협의회) 등 12명이 받았다.

또한, 올해 단체표창은 ▲협의회 평가에서 은현면과 회천4동, ▲부녀회 평가에서 장흥면과 회천3동,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해달별과 반딧불이 작은도서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을 받았다.

한편 마현중 시협의회장과 양효숙 시부녀회장을 포함한 22개 읍면동 회장들은 행사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희망장학재단에 기탁해 올해로 벌써 4년째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행사는 그 밖에도 새마을단체기와 읍면동새마을기 입장식, 대회사,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했다.

김용춘 회장은 “지난 10월 열린 ‘2019년 전국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께서는 ‘새마을지도자는 공무원증은 가지지 않았지만 가장 헌신적인 공직자’라고 격려한 바 있다”면서 “내년에도 변함없이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에 매진해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부서 홍보정책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