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직원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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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들어서면 길게 정리된 민원창구가 깨끗하게 정리되어있고 또한 직원들 역시 업무에 열중하느라 정신들이 없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곳에 발을 들여놓으면 우선 마음이 조금은 위축이라고 할까 경직되는 현상을 느끼게 되지요. 그러는중에 누군가가 어서오세요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며 환하게 웃으며 맞아준다면 민원인들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발을 들여놓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직원들이 자기 업무가 과중해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표정들이 굳어 있는지 알수없을만큼 경직되어 있고 딱딱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그러나 이분만은 그렇지 않더군요. 사회복지과 의료보호 담당 여직원입니다. 다른사람 모두가 무표정에 자기일에 열중하느라 민원인을 먼저 어서오라고 하는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이분만은 항상 환하게 웃는 얼굴로 어서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그리고 일이 끝나고 돌아갈때도 더 도와드릴것은 없는냐고 확인하고 공손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당연한것 같지만 기분이 너무좋습니다. 어찌보면 어렵고 힘들지 모르지만 조금만 생각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일이라 생각되는데 우리 공무원님들 많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지만 조금만 더 노력해 주셔서 시청을 찾는 모든 민원인들이 기분좋게 웃으며 왔다가 웃으며 나갈수 있도록 배려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고요 또한번 강조하지만 사회복지과 의료보호 담당 하시는 여직원분 항상 웃는모습 잃지 마시고요 늘 건강하게 환하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공손하며 예쁘게 웃는 모습 변지말고 보여 주시기 바라며 갈때마다 느끼는 고마운 마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표하고 싶습니다. "의료보호담당" 여직원인지 주사님인지 칭호 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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