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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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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장실] - 소통하는 시장 > 칭찬해주세요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양주희망도서관 _ 신미진, 황지혜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양주의 도서관행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책을 좋아하는 시민으로서 삼숭동의 양주희망도서관을 참 감사하며 잘 이용하고 있는 도서이용 시민입니다.
도서관의 정규직 직원분과 계약직 직원분들이 희망도서관 살림과 행정서비스를 잘 이끌어 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열람실에서 근무하시는 신미진선생님과 황지혜선생님을 감히 칭찬하는 바입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항상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인사해주신다.
도서관 직원이더라도 무뚝뚝한 표정으로 행정 서비스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상기 2분은 항상 도서관이용하는 시민분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도서관 이용의 첫걸음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십니다.
2. 경로, 유소아들에게도 눈높이식 도서관이용서비스를 헌신적으로 제공해 주십니다.
경로, 유소아들은 도서이용에서 조금은 애로사항(책 찾기! 대여시스템 이해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업무의 과부하가 걸리는 중에서도 결코 찡그린 표정이나 후순위의 서비스가 아닌 편리한 / 편안한 도서관 이용이 제일주의라는 신념으로 항상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관찰을 하고 느낀 바를 적은 겁니다.)
3. 단순한 일터가 아닌 이 곳 양주 희망도서관이 내 가족 / 내 이웃이 사용하는 곳이라는 직업의식의 소명이 잘 드러나시게 일하십니다.
단순한 직장이 아닌 1)내 고장 2)내 일터 3)내 행복의 3가지의 행복을 단순한 생각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기 2분이 도서관의 계약직 직원으로 일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본인들의 업무희망도와 만족도도 높은신 것 같고, 열망도 있으신 것 같아서...양주시의 정규직전환 프로그램이 있다면 감히 추천드리고 싶은 2분입니다. 모든 행정시스템의 제 1의 원칙은 '시민만족'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질 때 양주시의 캐치프레이즈인 "감동365"가 현실에서 꽃피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문화가 도서관뿐 아니라 여러곳에서 꽃피울 수 있게 이성호시장님이하 관계 공무원분들 힘내시라고 모두 응원의 글 보내드립니다.
(* 첨언으로 미국 헤리티지재단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경제자유지수"에서 1위는 홍콩이고, 한국은 31위입니다. 세부사항중 "노동의 자유"지수는 홍콩이 95.5점, 한국은 47.8점입니다. 열망하고 사명감있는 분들이 정규직/계약직의 고민에 시름하지 않고 자기의 재능과 열정을 잘 꽃피울수 있게 할 수 있는 노동의 보장을 전국 1위 행복도시를 지향하는 양주시가 선두였으면 좋겠습니다.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미진', "황지혜' 선생님! 두 분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고, 또 같은 공간에서 양주 희망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또한 희망도서관 팀장님에게도 무한 응원 보내드립니다. All is well!
삼숭동에서 내 부모와 내 가족의 행복을 꼭 지키며 행복하게 살고있는 황병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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