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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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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시장

[열린시장실] - 소통하는 시장 > 칭찬해주세요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장흥면사무소 민원팀을 칭찬합니다.
내용 장흥면사무소 손보경팀장님과 민원팀 보건소 직원을 칭찬합니다.
시누이가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남편과 휴가를 맞춰 병문안을 갔습니다.
거동을 할 수없을만큼 불편한 시누이와 대화하던중 다른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주민등록증과 통장 카드를 분실했는데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어 난감했노라하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저희는 대구에 살고 있고 시누이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거동을 못하는 시누이를 모시고
장흥면사무소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우선 들어가 사정을 이야기하니 사진을 가져 왔냐고 아름다운 여직원이 물었습니다.
다시 시누이에게 가서 사진이 있냐고 물었더니 사진이 없다고 해서 사정을 이야기하니
여직원이 다시 주민등록번호를 물었고 저는 다시 나가 번호를 적어 전달을 했습니다
번호를 입력해 확인한 여직원이 사진이 예전사진이라고 하며 밖으로 나와 시누이 얼굴을 확인을 하고 나서 팀장님께 의논을 하더니 지문으로 발급을 해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비치된 휠체어를 가지고 나가 시누이를 차에서 옮겨 앉도록하자니 제게 너무 버거운 일이었습니다.
옆에 있는 보건소에 가서 도움을 청했더니 바쁜 중에도 여직원 두 분이 나와 주셨고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태우고 들어가 지문확인 후 재발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면사무소는 무척이나 바빴음에도 싫은 표정하나 없이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장흥면사무소 민원팀께 지면으로나마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다행히 재발급을 받아 농협에 가서 일처리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조건이 적합하였는지는 모르지만 그저 안된다고 거절하지 않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얼굴도 아름다우신여직원과 잘생기신 남직원분 또 직원들 일이 밀려 있으니 손수 창구로 나와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손보경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휴가 중이어서 글이 좀 늦었지만 그 날의 감사함은 늘 잊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은행 마감시간이 촉박하여 성함을 미처 여쭙지 못해 여직원 남직원으로 호칭한 점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팀 입구에서 오른쪽부터 여직원 남직원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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