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녕 하세요 저는 산북동2차 장미빌라에 살고 있는 김용준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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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제목처럼 양주시 산북동 장미2차 빌라에 살고 있는 김용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양주시로 온지 크아이 낳기 전에 왔으니14~15년 전쯤 양주시로 왔는데요 저의 2차 장미 빌라 쪽에는 상수도가 아닌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었드랬죠 사용은 지금까지 해왔으나 솔직히 국가에서 검증 안된 지하수다 보니 불안하기도하고 2년전부터 지하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전부터 냄새가 났었을수도 있었는데요 저의 빌라에서 저의 동 쪽으로 상수도를 끌어오려고 가격을 4층에계신 세대주분이 알아봤습니다. 무지 가격이 많이 들더라구요 각세대 가격을 말씀드리고 공사하자고하니 다들 시큰둥했습니다. 문제는 돈이였습니다. 솔직히 2차 장마빌라 보시면알지만 가격이 많이 비싼 곳이 아니고 영세민들이 있는 빌라이고 젊은분보다 연세가 있으신분들이 많은 곳이긴하거든요 그리하여 감동 양주라고 하는데 양주시에 문의하고 또 문의하고 상수도과 ? 였나요? 개인사유지문제, 다른사람명의사유지 땅주인과 연락이 안되어 공사가 안된다고 했다가 정말 운좋게 공사가 진행될수 있다고 하셔서 무지 좋아라했습니다. 그것도 잠시 얼마지나 양주시청에 연락을 드렸더니 저랑 연락하셨던 주무관님이 다른곳을 가셨다고 지금 있는분은 새로 부임을 받으셔서 업무 인수인계가 안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앞이 깜깜 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나?) 그후 며칠후에 수도과 수도사업담당자분이 연락오셔서 기존 공사 진행할수 있으시다고 하시고 정말 일사 천리로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어 저의 빌라 5개의 동 앞 아스팔트까지 상수도가 들어와 있구요 이제 각 동에 필요한 수도를 많이 저렴하게 공사해서 들어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도계량기와 집까지 수도가 들어오게 해달라고 하면 완전 도둑놈심보구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수도과 수도사업 담당 주무관님 (죄송한데 성함을 모릅니다.) 양주시청을 지나서 저의집 들어올때 군부대 지나기전 감동 양주 라고 글이 써있는데 요즘들어 정말 감동 양주 라고 생각되네요. 칭찬합니다 에 글을 올리는게 맞나 싶은데요 일딴 여기에 글을 올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공사사진은 없고 이거 한장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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