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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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이후 24년만에 최고의 무더위가 연일 기성을 부리고 있다.
그래도 우리시는 시장님과 900여 공무원과 힘든일을 일선에서 수행하는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우선 곳곳의 도로마다 도로옆 가장자리를 깨끗하게 제초작업을 해서 교통장애요소도 제거해주고 또한 상끔하게 면도한 느낌으로 무더위 마져 날려주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번화가 위주 사람이 많이 붐비는 교차로 인도상 대기선에는 파라솔 그늘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신호대기중 잠시라도 그늘을 만들에 주는 세심함은 "감동양주"였다. 또한 시청청사앞광장에는 시민을 위한 물놀이장을 할애해 주시어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기도록 해주었으며 시민의 한사람으로 대단히 감사함을 느낌니다 다시한번 타시군에서는 생각하지못하는 세심한 배려있는 시정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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