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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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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만점 도시락 전달사업 실시
내용 양주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영양만점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양만점 도시락은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이 가자미구이, 명태회무침, 소불고기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재능기부로 조리했으며, 조리한 음식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포장해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사업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상주 남면장은 “재능기부로 영양만점 도시락 반찬을 조리해준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과 협의체 위원, 한국외식과학고 교장선생님 등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더욱 많은 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에 한 차례 더 영양만점 도시락 전달 사업을 진행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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