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10.06
제목 | 양주시 남면 유기한 씨, 이웃사랑 실천‘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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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에 거주하는 유기한(76세,한일기업 대표)씨의 이웃사랑 실천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지난2010년부터 지금까지 추석명절에 지역의 노인요양시설‘하예성 사랑의 집’과 장애인생활시설인‘보아스 사랑의 집’등을 찾아 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유기한 씨는“매년 명절 때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위해 함께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미약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쌀 나눔 실천에 동참을 하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전했다.
김순길 남면장은“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자발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있는 유기한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특히 지난 추석을 맞아 기부한쌀로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이 그 어느 때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이러한 지역의 훈훈한 일을 계기로 독지가의 이웃사랑 실천이 주민 및 지역사회에 파급효과를 가져와 더욱 활발한 기부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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