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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학생볼링 전국대회 연이은 제패
내용 - 볼링의 메카 양주시, 우수선수 배출의 산실 되다. -

양주시(시장 이성호) 볼링 종목 학교운동경기부가 각종 전국 학생부 대회에 출전, 메달을 휩쓸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덕정고 볼링부(코치 박지권)는 △지난 6월 전주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고등부에서 금1개, 은2개로 남고부 종합 우승을, △이번 달 상주에서 열린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남고부에서 청소년국가대표 박상혁(3학년)이 개인종합과 마스터즈 부문에서 금메달을, 3인조와 5인조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금2개와 은2개로 남고부 종합우승을 거뒀다.

또한, 지난 7월 개최된 제34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박상혁이 2관왕을, 여고부 김채은과 김다은 2인조가 은메달을, 김채은이 마스터즈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도 낭보가 이어졌다. 회천중 볼링부(코치 남선미)는 △지난 7월 열린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신다현(2학년)의 활약으로 2인조, 4인조 경기에서 고른 기량을 발휘, 금2개, 동1개를 수확하며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도 총 금1개, 은2개, 동3개의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연이어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조양중 볼링부(코치 구선희)는 구본엽(3학년)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금1개, 은1개를 수확하는 등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종합우승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과 남다른 팀워크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 학생볼링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볼링의 메카로 불리고 있는 양주시의 학교운동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일
  • jpg파일첨부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 덕정고 종합우승.jpg 다운로드 미리보기
  • jpg파일첨부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 회천중 종합준우승. 여자 종합3위(교장,선수들).jpg 다운로드 미리보기
부서 홍보정책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