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9.27
제목 | 양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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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18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150억원으로 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를 ‘2018년 세외수입 체납액 하반기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여건 개선과 자진 납부 분위기 조성 등 체납액 정리에 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체납고지서와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자별로 체납사유와 징수 대책 등을 분석해 맞춤형 체납징수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또, 세외수입 체납의 주된 요인인 자동차 관련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징수과 세외수입체납팀을 번호판영치 전담반으로 구성, 12월 중순까지 야간 번호판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호화생활을 누리는 고질적 비양심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각종 재산 압류와 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동시에 가택수색, 형사고발을 실시하는 등 범칙행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자치 재원의 중요한 근간”이라며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 등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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