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열린시장실] - 현장속으로 > 언론보도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부서 제공
제목 양주시 회천4동, 폭염대비 독거노인 안부확인 서비스 강화
내용 양주시 회천4동은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화안부를 묻고 필요시 방문하는 ‘독거노인 말벗서비스’를 폭염대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말벗서비스’는 주1회 이상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들은 후 각종 복지혜택을 전달하는 복지 서비스로 LH콜센터와 함께 시행 중이다.

동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7~8월 한여름에는 주2회 이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독거노인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어르신 89명에게 전화를 드리고 있으며 그 중 집중관리 대상 16명은 수시로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있다.

16단지에 거주중인 김OO(여, 72세) 어르신은 “누구 한 명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데 수시로 안부를 챙겨주는 사람이 생겨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폭염 속에서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있다”며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