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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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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3월 월례조회 개최
내용 이성호 양주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운석 토지관리과장, 주영란 도로명주소팀장의 공무원헌장 낭독, 시정발전 유공시민 등에 대한 표창, 훈시, 역점시책 전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훈시에서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기 바라며 시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을 늘 간직하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2월 22일 자치분권시대 양주시의 나아갈 방안을 공유하다는 슬로건으로 자치분권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공직자들이 개헌과 지방분권의 참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무엇이 시민을 위한 행정인지를 깊게 생각하고 시책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각종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진행 중에 있다며 시민 생활불편과 생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항 등은 즉시 조치,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심도 있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시민 불편이 적극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를 선포하고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 다양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는 만큼 양주시의 인구 50만, 예산 1조원 시대를 대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 조성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올해 12월 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화폐 사업이 지방분권의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현숙 부시장은 역점시책으로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관리와 봄철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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