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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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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로 월동준비 끝!
내용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양주시 남부권역 주민센터 5곳(양주1동, 양주2동, 광적면, 백석읍, 장흥면)에서 지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KT&G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 100가구에 대하여 가구당 5kg의 김장이 제공되어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고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을 제공받은 양주2동의 어르신은“겨울이 되면 몸도 더 뻣뻣해지고 활동력이 떨어져 슬픔이 커진다”며“겨울철 고민은 김장인데 고민을 해결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센터장은“날씨가 쌀쌀해지고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저소득·위기가정은 상대적으로 더 큰 추위를 느끼는 것 같다”며“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마음이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들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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