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1.10
제목 | 양주시 농산물 가공장'아름 담'개장으로 부가가지 향상 |
---|---|
내용 |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는 10일 장흥면 삼상리 농산물 6차 산업화로 부가가치 향상과 소득을 높이고자 추진한『2016년 음료류·분말류 제조 표준화 시스템보급사업』농산물 가공장‘아름 담’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성호 양주시장, 시의원, 관심농가, 장흥면 삼상리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4억 원으로, 가공장 건물신축 3억, 가공장비 1억 원으로, 가공장은 대지 588㎡에 198㎡ 규모이고 이외에 판매장 99㎡가 별도로 구성되었다. 가공장에는 분쇄기, 혼합기, 금속검출기를 비롯 음료류 제조를 위한 가공장비가 12종, 품목은 여주 착즙, 도라지 착즙을 비롯하여 명월초,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의 착즙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아름 담 대표(김진숙)는“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가공품을 생산함과 동시에 양주 농업인들과 가공장을 공유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농산물 가공사업 및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선두 주자로서 좋은 롤 모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
파일 |
|
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