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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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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농산물 가공장'아름 담'개장으로 부가가지 향상
내용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는 10일 장흥면 삼상리 농산물 6차 산업화로 부가가치 향상과 소득을 높이고자 추진한『2016년 음료류·분말류 제조 표준화 시스템보급사업』농산물 가공장‘아름 담’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성호 양주시장, 시의원, 관심농가, 장흥면 삼상리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4억 원으로, 가공장 건물신축 3억, 가공장비 1억 원으로, 가공장은 대지 588㎡에 198㎡ 규모이고 이외에 판매장 99㎡가 별도로 구성되었다.



가공장에는 분쇄기, 혼합기, 금속검출기를 비롯 음료류 제조를 위한 가공장비가 12종, 품목은 여주 착즙, 도라지 착즙을 비롯하여 명월초,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의 착즙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아름 담 대표(김진숙)는“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가공품을 생산함과 동시에 양주 농업인들과 가공장을 공유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농산물 가공사업 및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선두 주자로서 좋은 롤 모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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