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7.13
제목 | 양주시,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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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는‘상반기 한국어교실1·3단계’와‘한국어심화과정’종강식을 가졌다고13일 밝혔다. 한국어교실1·3단계는3월7일부터7월6일까지 주3회에 걸쳐 총100시간씩 진행됐으며,한국어심화과정은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TOPIKⅡ)으로 주2회에 걸쳐 총50시간 진행됐다. 한국어교실3단계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 이리나(41세,주부)씨는“낯선 한국어를 공부하기 처음엔 힘들었지만,센터의 유익한 강의와 친절한 도움으로 다행히3단계를 마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정 센터장은“언어와 문화차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노력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며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반기에 취업지원교육,가정요리교실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반기 한국어교실은2‧4단계 과정으로 오는8월1일 개강해 주3회 총100시간씩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 및 문의는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1-848-5622)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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