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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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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시정 혁신으로 감동양주를 만들어갑니다!
내용 양주시가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시는 보궐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이성호 양주시장을 필두로 그 동안의 시정 공백을 만회하고,시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간부회의 시 각 부서별로 발굴한 총41개의‘시정 혁신과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과제 개요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에 시정 혁신을 위해 양주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감동양주,시민과의 소통이 우선이다! 시정혁신의 최우선 과제는‘시민을 바라보는 행정’이다. 그 동안 시는 시민과의 소통에 미흡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이에 대부분의시정혁신 과제를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발굴했으며,이에 대표적인 몇 가지 과제를 소개해본다. 우선,시민과 격의 없는 만남을 위한‘열린 시장실 운영’이다.시민과 직접 소통해 민원을해결하고 신뢰를 향상하기 위한 과제로 전담 직원도 배치할 예정이며,이를 확대한 현장 민원 및 시민 애로사항 상담을 위한‘찾아가는 시장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조직개편’을 추진한다.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통한 시민신뢰 회복과 민선6기 주요 비전과 공약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시정혁신담당관,미디어정보담당관,징수과,사회적경제팀,이동보건팀,도시재생팀,맞춤형복지팀 등을 신설할 예정이며,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양주시로 변화한다는 방침 아래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시민이 시정에 대한 변화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시민 편의 행정이 뒷받침돼야 한다.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바를 알았다면,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책이 마련되고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다. 대표적인 과제로‘탄력적 주정차 지도 운영’을 들 수 있다.이는 특정 시간대 주차 단속을 유예하거나 축소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내용으로 점심시간 대(11:30~13:30)양주시 전 지역 주차 단속 유예,명절기간 및5일장 전통시장 단속유예,각종 사회단체 등 대규모 행사 시 사전협의 후 단속유예 등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시민편의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단속유예로 인한 불법주차 증가로 역민원 발생의 문제점도 제기되지만 교통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계도 후 단속을 실시하는 등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시민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보건소에서만 교부가 가능하던 건강진단결과서 및 건강진단서 발급을 가까운 보건지소 및 주민센터에서도 발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운영 중이며, ‘이동보건소 운영 사업’으로 의료취약 주민들이 보다 많은 보건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시와 현금 거래가 있는 개인,단체,사업자 등에 계좌입금과 동시에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지출 완료 문자서비스(SMS)시행’,시 홈페이지 이용 시 시민의PC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즉시 붙임파일(한글,엑셀 등)게시물을 열람할 수 있는‘통합뷰어 시스템 도입’등 시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공직 시스템 개선으로 시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다! 시정 혁신이 연착륙하려면 조직 내부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기존에 관행처럼 해오던 행정을 고집한다면 혁신은 커녕 퇴보만이 있을 뿐이다.이에 시는 효율적․생산적 업무 추진을 위해‘일하는 방식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행사계획 요지 보고 등을 위해 시장실 앞에서 장시간 대기 했던 불필요한 관행을 없앴으며,정보공유 확대 및 원격 영상회의 개최 등 효율적인 회의문화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시정의 토론 문화 확산과 실무 중심의 시정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일하는 방식 혁신」시정 정책연구단을 지난4월 구성 운영 중에 있다. 또한,양주시 청렴도 중 취약분야로 분류된‘인사분야 청렴도’향상을 위해 원인분석 및 대책을 수립 추진 중에 있으며,익명 토론방 개설,찾아가는 인사정책 토론회운영,간부공무원 청렴도 자가진단 등의 시책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인사행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인․허가 민원의 각 단계별 공개처리로 민원인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하고 청렴한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특히 인․허가 민원에 대해 시민이 변화를느낄 수있도록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교육과 처리방안 강구 및 시스템을 구현 중이다.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위한 양주시의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그리고,시민의 감동과 행복을 위한 이러한 행보는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850여 공직자 모두는 시정 혁신만이 감동양주를 실현할 수 있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이를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제 시작이다.하지만,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았던가?그 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행정에서 과감히 탈피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려는 이러한 움직임은 양주시민의 입가에 미소를 드리우게 한다. “시장이 아닌,시민을 바라보는 행정을 펼쳐달라”.이성호 양주시장이 직원들에게 자주전하는 메시지이다.관행을 탈피한 새로운 변화와 시민을 위한 행정,이것이 감동양주 실현을 위한 시정혁신의 핵심이며,이를 실현하기 위한 양주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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