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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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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건중 양주 부시장, 재난취약시설 특별 현장점검 실시
내용

양주시는 지난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사고와 관련 유사한 사고의재발을방지하고자 부시장 주관으로 긴급 안전점검반을 편성 관내 공사장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8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상대적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아파트공사장을 시작으로 오는30일까지 각 분야의 공사장10개소를 부시장이 직접 점검할 예정이며,같은 기간동안 각 시설관리 부서를 주관으로 야영장,다중이용시설,물놀이지역 등10여개 분야의 재난취약시설을 전수점검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시설 및 건축물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대형건설기계(타워크레인 등)안전성 및 관리상태안전망 등 공사용 안전 가설물 등의 설치여부 및 상태주변 시설물의 균열 및 지반의 침하 여부 점검전기설비의 누전차단기 불량 확인 등이다.

공사장현장에서는 부시장이 직접 근로자들의 안전장비 착용 준수와 공사자재 적치등의 사항들을 점검했으며 안전망,공사용 안전 가설물 등의 상태와 안전 관리자들의 상시적인 점검 상태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최근 발생한 남양주 공사장 사고 역시 안전불감증과 관련이 있었던 만큼 사전점검과 관리자의 안전의식 확보가 최우선이어야 한다평상시에도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생활 주변 안전위해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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