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회천3동 주민센터 5번 창구 직원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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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직원의 성함이 오봉규씨였던거같습니다.
보육료와 여러가지 일들로 짜증이 날법도 한데 지금까지 한번도 짜증내는법을 본적이 없답니다. 민원인으로서 직원에게 무언가를 여쭙는다는게 부담스러운게 사실인데 이분만은 민원인에게 편안함을 주는 그런분이셨어요. 저뿐아니라 그분에게 일을 처리하셨던분들이 다 그렇게 말씀하시는걸보면 저만의 생각은 아닌듯합니다. 발전하는 양주시의 이렇게 친절하신 공무원이 정말 많다면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발걸음이 한결 더 가벼울것같습니다.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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