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천사 같으신 회천2동 조혜환 수급자 담당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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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저는 에버그린 요양센터에 근무하는 회천2동 독거노인 노인돌보미(생활관리사)입니다
어제 제 맡고있는 가족이 없으신 독거 남자 어르신이 전화도 받지 못하시고 걷지도 못하셔서 방문해 119에 신고해 병원에 모시고 갈려고 하니까 완강히 거부 하셔서 제 힘으로는 어쩔수 없어 담당자님께 전화해 도움 요청 했더니 항상 업무가 많아 바쁘신데도 금방 오셨는데 웃는얼굴이 너무 해맑아 천사 같으셨어요. 제가 독거노인 어려운 사정 말씀드리면 방문해 일일히 체크 하시고 찡그린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수급자 독거어르신들도 조혜환씨가 생글생글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해주신다고 항상 칭찬 하십니다. 저도너무너무 고마워 칭찬해드리고 싶어 이글을 올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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