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노재수 부장님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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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곰두리교통봉사협회 일을 나가시는 김열희님(덕계동 현대아파트 소재)께서 서울우유 농로 길을 따라 출,퇴근(전동스쿠터로)하시는 분인데 언덕을 오르다가 그만 넘어지시면서 전동스쿠터가 멈췄다고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난감하던 차에 양주시총연합회 총무부장 노재수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른아침 토요일이고 비가 억수로 퍼붓던 터라... 노부장님 이런 반구의 말씀도 없이 위치가 어디냐 물으시면서 당연히 장애인을 위해 일해야지요...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장애인 단체에 일하시면서 묵묵히 장애인을 위해 진정 일하시는 노부장님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노부장님 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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