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일자리센터의 성미자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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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주시민이 된지 만 3개월이 된 사람입니다
이사 온 지 며칠 안되서 취업박람회를 한다기에 그 날 좀 늦게 일자리센터를 찾았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성미자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아주 친절하게 마치 아버지에게하듯, 사랑하는 애인에게하듯 친절하고 상냥하게 상담도 해주고 이력서 쓰는 요령 등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후 수차례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는 어떠냐? 저기 한번 가보세요.. 항상 제 입장에서 교통편,보수, 직무의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설명하였으며,빨리 취업이 안되는것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직업의식을 떠나 정말로 진실하고 성실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마치 천사와 같더군요. 이 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공무원들이 다 이 분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드디어 오늘 아파트 관리관으로 입사하여 첫 출근을 했습니다 성미자님께 전화를 하여 감사의 뜻으로 일자리센터 3명하고 식사 한번 하자고 했더니 단호하게 거절하네요. 마땅히 할일을 했을 따름이니 근무 열심히하라고 하면서 축하의 말만 연발하는군요 지나친 뇌물도 아니고 간단하게 저녁식사 한 번 하자는데 거절하니 섭섭하고 아쉬워서 시장님께 건의합니다 시장님!! 이 분 불러서 칭찬 한 번 해 주세요 시청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자기 직무보다 더 열심히하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면 사기가 용솟음 칠것같습니다 그 때 노인일자리 센터장 이덕희님도 제가 찾아갔을때 문밖까지 배웅하고 여러차례 전화 연락 한 분이니 같이 불러 칭찬 좀 해주세요 성미자님, 이덕희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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