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83번 버스기사님들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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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성우아파트에서 양주역가는 83번기사님들을 칭찬합니다.
저는 1급지체장애인 입니다.저는 동두천에서 살다 이곳으로 이사와서 어딜간다는 것이 두렵기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버스를 타야했기에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은 타보앗지만 버스는 타본적이 없어서 버스를 탄다는것이 두려웠습니다. 하루는 용기를 내여 83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여 버스는 제앞에 섯습니다. 기사님은 웃으시며 리프트를 내어주셨습니다. 저는 고마운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컷습니다.그리고 기사님 덕분에 큰용기도 생겼습니다. 나도 할수있구나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간혹 리프트가 고장난 버스기사님은 오히려 저에게 미안해 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려고 양주역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날은 리프트가 고장난 82번버스기사님들 83번기사님들께 이야기까지 전해주시곤 하셔서 제가 83번버스를 편히 탈수 있었답니다. 82번 83번 버스기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혹 기사님들께 뭐라하시는 승객도 계시는데 뭐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들도 마음은 따뜻하니까요~ 기사님들 건강하시고 올한해도 화이팅 하세요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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