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런 공무원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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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예약한스켈링을 하기 위해 보건소 2층을 찾았습니다
신원확인 후 꽤 긴 시간을 상담하면서 치아를 건강하게하는 법에대해 설명도 해주고 스켈링을 하면서도 계속 말을 하더군요. ~~ 이 분 진작에 만났으면 좋았을 걸~~ 또 원탁에 앉아 또 한 참 상담과 설명이 끝난 후 제가 물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렇게 말을 많이하시냐고... 김은희 선생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면서 어쩌면 소홀하기 쉬운 친절 이라는단어 잊기 쉽고 사무적으로 대하기 쉬울건데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 양주시의 자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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