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족 캠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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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제 3회 위대한 가족 탄생 캠프를 2회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하게 되었다.
작년에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 재참여가 되려나 싶은 마음으로 대기로 신청하였는데 운이 좋아 한번 더 참여하게 되었다. 가족융화에의 목표를 가지고 고민과 의논 끝에 짜여졌을 프로그램에 편하게 참여하여 많이 웃고, 느끼고, 배우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차려진 밥상을 거저 받은 기분! 물론 차려진 밥상도 거저 받기도 했다 ㅎㅎㅎ 아이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부부가 여유를 가지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다음 회차에도 참여하고픈 마음이지만....한편으로는 더많은 가족들이 이렇듯 자신들을, 이웃들을 둘러보고 느끼는 경험을 가지는 것이 취지에 맞는지라 우리가족처럼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이렇게 우리가 편하게 주어진대로 1박2일을 행복하게 보내고 올 수 있음에는 보이지 않게 기획하고 준비하고 땀 흘린 노력이 있음을 알기에 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격려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우연찮게 늦은밤 함께한 직원 한분과의 대화에서는 그들의 노력이 생각이상이었음과 더 많은 변화와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여러모로 진행되고 있는 활동들에 대하여 알게 됨으로 우리가정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봐야 겠다는 생각도 가져보게 되었다. 여러모로 의미있고 행복한 1박 2일 이었음과 살짝 내년에의 기대도 함께 하여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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