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고마운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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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양주 고양간을 출퇴근 하는 시민입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러 백석에서 장흥고개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오늘 아침 눈이라는 설레임으로 출발을 하면서 10여년을 넘어다닌 장흥고개의 눈설경을 감상하고 싶어서, 나름 위험을 무릅쓰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역시 한발 앞선 제설작업으로 안전하게 넘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고양시는 전체가 빙판길이라 39번 도로가 빙판으로 엉망이건만....자랑스럽습니다! 행복합니다! 양주시청의 헌신적인 정책이야말로 꼭 필요한 위민행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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