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런 읍장님도 계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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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2일 오후부터 양주시에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갑자기 폭설은 100밀리미터가 내렸다고 하나, 백석읍 복지2리 홍복마을은 고산지대로 200밀리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려 통행이 완전히 두절 되었습니다, 몇몇 않되는 마을 주민들이 폭설을 제거하고 통행을 재개 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두손놓고 양주시에서 제설작업을 해 주기만을 기다렸으나, 여의치 않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으나, 백석읍장 김태성님은 요청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답사한후, 주민들의 통행을 염려하고 학생들의 등하교및 노인들의 병원치료등을 염려한 나머지 군부대 병력을 지원받고, 홍수에따른 피해만이 장비를 동원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폭설도 재난과 마찬가지 인만큼, 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을 해야겠다고 판단하여, 시청에 장비동원을 건의해, 읍장님 자신이 현장에서 진두지휘하여 그 힘든 제설작업을 추진해 당일 통행을 재개 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튿날인 12월 13일에는 직접 마을까지 현장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마을도로가 제설작업은 이루어졌는지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확인하는등 동절기 주민들의 애환을 보듬고 있는 실정으로 , 진정으로 주민들을 위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환을 보살피는 민복이 아니가? 진심으로 격려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 읍장님, 정말 감사 합니다, 이토록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추진해준 읍장님은 처음 입니다, 저는 그래도 , 아직도 이런 민복의 공무원이 있구나? 다시한번 감사와 노고에 치하를 드림니다, 현 삼식 양주시장님, 이런 민복의 봉사를 중요시하고, 주민들의 애환을 보듬어 줄수 있는 우리 백석읍장 김태성님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 그리고 진정 잊지 마시고, 시장님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길 백석읍민을 대표하여 간곡하게 기원드리고,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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