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해주세요

왼쪽메뉴

소통하는 시장

[열린시장실] - 소통하는 시장 > 칭찬해주세요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드림스타팀 서정호선생님과 주택지원팀 송명석주사님감사드립니다.
내용 안녕하세요..저는 저희 친정엄마를 데신해 감사드리는 글을 쓰고 싶어서요... 칭찬에
대한 글도요...
저희 친정엄마는 9살된 조카를 키우고 계십니다..어려서 부터 키우셔서 6살까지 막내부부와 함께 사셨는데 이혼후 저희 친정엄마가 외손자를 데리고 사십니다..
막내제부의 폭력에 막내동생은 이혼을 했고 저희 엄마와 아빠는 얼마없는 돈으로
월세로 이사를 하셨고 막내부부가 수입이 없었기 때문에 아빠가 번돈으로 생활을
했습니다..저도 시집가기전에 조카에게 들어가는 돈은 거의 다대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결혼해서 저도 두번에 수술을 받아 넉넉치 못한 형편으로 부모님을 도와드리지는 못합니다..막내는 재가를 하면서 조카는 엄마의 몫이 되었습니다..
올8월에 집계약 만료일에 집주인이 집을 판다며 집을 알아보라더군요...
작년여름 아빠가 허리를 다치시는 바람에 몇달 일을 못하셔서 보증금을 마니 까먹었습니다.. 그런데 도데체 어떻게 가야하나 막막하고 하늘도 무심하시지...하늘이 원망스럽더군요...그런데 동사무소에 조카때문에 이런저런상담을 받거든요...그러다 우연치 안게 외손가정으로 도움을 받을수있다하여 시청에 서정호 선생님과 연결 시켜주셨습니다... 친정엄마가 이런저런애기를 하면서 현재상황을 애기 하셨답니다...
그냥 넉두리로만 듣고 넘어갈수 있던일을 ...할머님 제가 한번 도움을 줄수있는 곳이 있는지 알아 봐드릴께요...이렇게 애기 해주셨답니다.. 그냥 넘어 갈수 있던일이고 자기일도 아닌데..넘 서글서글하게 사냥하게 친철하게 대해 주셨답니다..
전에 저도 시청에 문의를 한적이 있는데 불친절한 분들도 있었거든요...그래서 기분이 별로 안좋았었습니다..그런데 서정호 선생님 애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해 지더군요,..
ㅠㅠ그러다 우연치 안게 송명석주사님도 내일처럼 알아봐 주셨다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한줄기와 같은 빛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혜 평생 안잊겠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제 조카도 너무감사드린다고... 늘 가정에 행복과 행운만 있으시길
제가 빌고 또 빌께요...정말 감사드립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