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고읍도서관 팀장님이하 사서분들 칭찬합니다 |
|---|---|
| 내용 |
집근처에 도서관이 있어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평소 인문학강의에 목말라했는데 월요일저녁 인문학 강의를 고읍도서관에서 기획해주어 기쁘게 강의 듣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인문학강의가 매개가 되어 만날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까이 있는 지역주민과 소통할수 있는 자리를 도서관이 인문학강의를 개설해주어 고맙습니다.
또 하나 더 칭찬하고 싶어요. 고읍도서관안에서 동아리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양주시 평생학습센터에 등록한 '그림사이'라는 모임입니다. 회원들 대부분이 고읍도서관근처에 살고 있어 동아리방을 쓸수 있는지 물었을때, 흔쾌히 허락해줘 올 봄부터 도서관 동아리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이 일주일동안 자유롭게 그린 일상과 자연의 그림을 그려온 것을 서로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김혜경사서가 저희그림을 보고 독서의 달에 도서관에서 전시해줄 것을 제안해 줬어요. 그냥 좋아서 모인 사람들의 그림이 공공의 장소에서 놓여질수 있게 해줬구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장님이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도서관전시 잘 갈무리할수 있었어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북페스티벌에서 부스를 맡아 한번 더 그림으로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었고요. 이서희 사서 및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고읍도서관 직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단지 도서관을 가까이 했을 뿐인데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고읍도서관~사랑합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