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주시 사할린 캠프 강정애 선생님과 따님을 칭찬합니다. |
---|---|
내용 |
얼마전 사할린에서 양주시 옥정지구로 귀국하신 사할린 동포 거주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적십자사 강정애 선생님을 통해서 진정한 봉사라는것은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에 그딸이라고 ~ 수능 시험 끝나고 다른 친구들은 정신없이 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함께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먼 사할린에서 오신 생면부지 어르신들에게 아빠, 엄마 하면서 친근하게 도와주는 모습에 ~ 감동했습니다 저는 집이 양주가 아니지만, 양주시에 이런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적십자사 강정애 선생님과 그 따님을 칭찬합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