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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시장

[열린시장실] - 소통하는 시장 > 칭찬해주세요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드림스타트 팀장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두아이를 키운 하얀이 태양이 아빠입니다.
먼저 감사 드린다는 말씀 부터 올릴께요.. 정말 양주시청 복지 지원센타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드림 스타트 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자 제애기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전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어린나이부터 생계를 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린나이에 어머님 아버지를 모두 안계시다보니 초등학교 졸업또한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한참 공부하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 받을 나이인데 부모님을 일찍잃게 되다보니 어린나이에 돈을 벌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세상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서울 무작정 상경을 해서 공장을 들어갔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보니 굳은 잡일도 마니 시키고 제대로 월급도 못받으면서 하루하루 사는게 곤욕이었습니다. 어느덧 제가 성인이 되다보니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단칸방하나 얻어서 결혼을해서 이쁜 딸하고 아들을 나에게 안겨주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단칸방에서 살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딸이 내곁에 있어서 전 옛날기억들을 하나하나 가슴에 묻으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그행복도 잠시더라구여.내가 힘들때 아플때 내곁을 지켜주고 사랑해준 제아내가 암말기라는 소리를 듣고 세상이 원망스러웠고 죽고싶었습니다.어찌됐든 작은희망이라도 얻고싶어서 아내 간병을하면서 쪽잠을자면서 울딸 하얀이 3살부터인가 같이 병원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병원비는 감당하질못할정도로 너무 나와서 서울에살때 동사무소에 어떻게하든 도움을 받아야해서 작은희망이라도 좋으니 간절히 원했습니다.세상이 절버리지는 않구나 나같은 사람도 이렇게도움을 주구나 싶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나보다 더못살고 어려운 환경 많이 있는데 이런저희 세식구를 항상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생각하면 저어렸을적을 보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고 울아들 태양이는 엄마젓도 못물고 엄마품에 안겨보지도 못해서 엄마의사랑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엄마사랑을 받지 못한 울 아들태양이를 보면 가슴이 아프고 미안하면서도 아이들이 씩씩하게 잘자라주는게 너무 대견하고 고맙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드림스타트 팀장님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저희가족 도와주시고 관심갖아주신 드림스타트 팀장님 그리고 양주시청 복지 지원과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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