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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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
제작연도 | 2017 |
재료 | 종이에 유채 |
규격 | 32×24 |
부문 | 드로잉 |
관리번호 | 3-ND0139 |
내용 | 중국 항주에서의 시간들을 기록하였다. 낯선 곳에 머무는 동안 그곳을 풍경을 일정한 거리를 두며 관조하기도, 그 속에 들어가 오감을 열어둔 채 바라보기도 했다. 익숙하면서 낯선 이 도시는 하나의 거대한 정원과 같았다. 그 속의 사물들이 설령 흥미 없어보이고, 흉측해 보여도 나름의 생생한 면을 담고 있다. 사방을 메우고 있는 사물들은 오래 바라보아도 피곤하지 않고, 더 선명하고 맑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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