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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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Layer Upon Layer |
제작연도 | 2017 |
재료 | 캔버스에 아크릴 |
규격 | 65×45.5 |
부문 | 드로잉 |
관리번호 | 3-ND0140 |
내용 | 잡지는 대량 복제된 인쇄물이지만 특정한 부분을 일부 찢었을 때는 원본과 다른 노선으로 나아갈 것이다. 찢어진 조각은 기존 상품의 기능성보다는 선과 면, 그리고 색으로 이루어진 조형적 요소로서의 역할을 하여, 선이 되기도 하고 넓적한 사각형이 되기도 하고, 좁은 타원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조형적 면들을 이용해 평면에 자신만의 공간을 운용하게 된다. 자유롭게 펼쳐져 있는 조각들 같지만 화면 안에서 조형적 조화와 색의 배치가 일정의 그리드에 의해 재구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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