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명 | 이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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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 一柱門 |
| 제작연도 | 2017 |
| 재료 | 종이에 수채, 먹 |
| 규격 | 75×35 |
| 부문 | 드로잉 |
| 관리번호 | 3-ND0170 |
| 내용 | 한국의 사찰은 종교적인 장소이기도 하지만 이 땅위에 무구한 세월동안 존재해 오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을 담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숲의 종교라 일컬을 정도로 자연 속에 어우러져 자리한 사찰의 모습을 기록하는 작업이다. 사찰의 입구에서부터 부처님을 모신 법당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지나게 되는 길의 순차적인 기록이며 그 길 위에 존재하는 생태적인 공존을 주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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